지난 11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 생각'이라는 코너를 통해 김어준이 지껄인 말을 보면 역시 김어준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김어준 생각'에서 김어준은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금요일 윤석열 대통령은 MBC의 전용기 탑승 배제는 선택적 언론관이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합니다. "MBC에 대한 그 전용기 탑승 배제는 우리 국가안보의 핵심축인 이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에 그런 가짜뉴스로 이간질할려고 아주 악의적인 그런 행태를 보였기 때문에 대통령의 그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러니까 MBC가 '바이든'으로 자막을 달았던 것은 미국과 동맹을 악의적으로 이간질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헌법수호를 위해서 MBC 전용기 탑승을 배제했다. 이런 소린인 거죠 이게? 그럼 '바이든'이라고 내 귀에 들리면 내 귀가 한미동맹을 깨는 겁니까? '날리면'이라고 들려야 내 귀가 헌법을 수호하는 거에요?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한 말이 맞습니까? 어떻게 이렇게까지 초라하고 궁색한가.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라고 씨부려댔다.
내가 이건 또 못 참지.......왜? 김어준이라는 개념 상실한 방송 진행자 나부랭이가 떠든거니까.
야, 어준아. 윤석열 대통령이 너 같은 인간 들으라고 그 얘기를 했겠냐?
네까짓게 뭐라고 니 귓구녁으로 듣던지 말던지, X구녁으로 듣던지 말던지...........누가 관심이나 갖겠냐?
윤 대통령은 네까짓게 니 귓구녁으로 '바이든'으로 들리던지 말던지, 니 귀가 한미동맹을 깨던지 말던지 네까짓거한테 1도 관심없다고...
그나저나 너 귓구녁은 파고는 다니냐? 그 지랄로 사니까, 네 귓구녁에 정상적으로 소리가 들리기나 하겠냐? 왠만하면 좀 씻고 살아라. 아주 너 꼴 보면 서울역 노숙생활 30년차는 되어 보인다. 어휴......
아주 더럽기 짝이 없어 보이는게 어디서 맨날 남들 지적질이야? 너나 씻고 다니라고.......그 지저분한 돼지털인지 머리털인지 좀 깎고. 다 큰 성인한테 내가 꼭 이런 얘기까지 해야 하냐?
어디서 저런 게 남 지적질을 할 생각을 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네.
어준아, 이 이중적인 인간아. 너는 네가 그렇게도 존경하는 문재인은 대통령 때 입양아가 마음에 안 들면 반납하고 바꿔가는 제도 만들자고 공식 석상에서 씨부렸을 때는 왜 지적질 안 했냐? 그건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할 말이었냐?
어떻게 하면 너 같은 이중적인 인간성과 편파적인 사고를 가진 방송 진행자가 공영방송을 진행할 수가 있냐?
결국 너 때문에 TBS 이강택 대표라는 인간도 신병을 핑계로 그만둔 거 아니냐? 너는 허구헌날 남들에게 민폐만 끼치고 사는거냐? 이제는 400명 넘는 TBS 종사자들까지도 너 하나 때문에 직장을 잃을 위기까지 만들었더구나. 아주 장하다.
너라는 인간은 늘 그 모양 그 꼴로 다른 사람한테는 아무렇지 않게 민폐만 끼치고, 자기는 돈만 열심히 챙겨가는 아주 초라하고 궁색한 인간이면서 누가 누구한테 초라하고 궁색하다고 비난질이냐?
네 주둥이에서 나불대는 거의 대다수의 말들은 지극히 부질없고, 공허한 헛소리가 된지 오래다.
제발 너나 그렇게 초라하고 궁색하게 어떻게든 자리보전하려고 여러 사람 피해주지 말고, 하루빨리 짐싸서 너에게 어울리는 전남 나주시 용궁저수지 부근 돼지농장에 있는 돼지우리로 떠나거라.
거기서 너랑 어울리는 친구들하고 평생 씻지 말고 실컷 뒹굴면서 함께 유튜브나 찍으며 살기를 바란다. 너는 그게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