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갠리듬에 연주를 고집하시나요

[채실짱]

독주와 합주가 다르죠.
*이것은 한곡을 한사람이 연주한 내용입니다.
1. 올갠리듬에 종이악보(기억)메모리연주 (독주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 반주기 리듬 연주방식을 사용했고 (협연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2 두경우를 연결해서 정리했습니다.. 취미 연주인데 수준급입니다, 한번 잘 보시죠..

전자올갠을 혼자 연주하는것은 그 연주가 한계가 있습니다.
연주는 합주를 해야 빨리 늘게되며 악보 박자 셀줄 모르는 상태에서는 혼자하는 독주는 할 필요없다는것입니다.
연주를 함께할 합주자가 없는경우 반주기를 사용 하면되고 반주기도 없는경우 본 카페에서 만들어주는 영상악보를 쓰면 됩니다.
그래야 합주형식으로 배경음악에 오부리 커트라도 듣게되어 하모니를 만들수있게 됩니다.
 
취미생활에 올갠리듬을 쓸 정도면 최소한 종이악보 보면 악보로 박자는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전혀 늘지 않습니다..
또 이런 연주는 꾸준히 해야하며 한달에 한번 연주인들 모임에 찾아가서 하는 연주로는 채울수 없는부분입니다.
저 역시 행사를 하기위해 구입한 반주기 몇년동안 하루 5시간이상 연습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친구 연주이야기 입니다..
올갠 리듬으로 혼자 연주하다가 독주는 더 늘지 않으니 반주기 사용법 배우겠다고 해서 반주기 사용법을
배우게 되고 이후 반주기 리듬에 건반 멜로디를 추가해 연주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붙여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음악에 대해 취미를 잃지 않고 오래 연주를 지속하는 방식입니다.
 
오브리 업장에서도 생업 건반연주자들 반주기로 생음악을 이렇게 합니다.
아마추어라고 해서 올갠 디스코 리듬에 미쳐서 시간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생각의 전환!! 아마추어나 프로나 같은 24시간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첫길을 잘들어야 합니다.
반주기를 기준으로하여 이렇게 치면 모르던 노래도 알게되고 새로운 곡들에도 귀가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악기연주는 최종적인 단계는 함께하는 합주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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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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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

저는 두가지 다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반주기 없이 사용하면
한곡을 고고 또는 발라드 등으로
그날 기분에 따라서 연주를 할 수 있고

반주기 사용하면
풍성한 연주의 멋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여러가지의 경험을 하다보면
연주의 폭이 넓어지고
연주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채실짱]

맞습니다!!
반주기를 써야 연주곡 폭이 넓어짐니다.
연주하신 이분도 그동안 연주한다고 100곡도 발표못한 꼴 입니다.
메모리로 하는것은 한계가 있고 줄창 연주하던 곡만 연주하게되고..

[허리케인 박]

제가 처음 올겐 자체리듬으로 하다가 똑같은 리듬에 흥미를 잃고 외국연자가 제작한 원곡리듬과 똑같이 제작한 리듬스타일 구매해 올겐에 세팅해서 하다가 그작업이 너무 복잡해서 포기하고 결국 반주기로 넘어왔습니다. 지금은 만족합니다. 연습하고 싶은곡 바로 할수있고 일단 전문적이고 섬세한 악기음들이 맘에 듭니다.
필요에 따라 특정 악기음을 뮤트.가감할수 장점들이 좋습니다

[채실짱]

맞습니다.. 반주기의 사운드가 음악 예능방송에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리에 이런 분이라서 한국형리듬 디스코를 나눠쓰는 취미 카페에 있기 힘들 었을것 같습니다.
골방같은 카페에서 소리듣고 그 연주하는거 보고 배우는것보다 폭 넓은 유튜브를 보며 공부하는 편이 훨신좋고 현명합니다.
저는 디스코도 없던 올갠에 댄스리듬으로 오브리를 시작했고 낙원상가에 엘프 101 리듬박스가 나왔을때 행사엔 리듬박스를 써야 한다!!로 직감했으니까요. 그 다음에 반주기가 202까지 리듬박스였고 303 잠시 사용하다가 505에서 반주기 형태를 갖추게 됬는데 노래업장에서 이벤트 행사현장에서 순발력!! 인기짱이 였죠.. 이때 만해도 이벤트들은 MR이나 테잎을 사용할때 였으니까요. 지금은 반주기가 다양한기능과 써야하는 장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