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의 가치를 시민 속으로: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8월 농인문학강좌에 초대합니다]
1.안정화&김신범농부는
경기도 양평에서 종합재미농장과 두물물농장에서 농사를 지으며 마르쉐@에 꾸준히 출점하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풀과 작물이 어우러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농사를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농사와 일상이 하나가 되는 삶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여러 토종 작물을 심고 씨앗을 받아 이어 가는 농사를 지으면서 씨앗의 생김새, 작물의 생애, 요리법 등을 발견하고 배우는 등 씨앗과 연결된 다양한 재미를 찾아내는 중이다. 귀농에 생각을 품고 2015년 삶의 전환을 꿈꾸며 긴 여행을 다녀와 《우리가 농부로 살 수 있을까》라는 책을 썼고 2017년 양평으로 이주한 이후 자연농 농사 경험을 바탕으로 <농사가 재미있어서>라는 책을 썼다.
2.8월 농인문학강좌는 <농사가 재미 있어서: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종합재미농장 이야기>로
경기도 양평에서 농사 짓는 안정화,김신범농부의 무경운 농사와 소규모 자연농 텃밭운영 이야기, 우프 농장 이야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절에 맞는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다시 씨앗을 받는 토종농사 이야기와 자연농을 실천하며 농생태적 삶을 일구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내 삶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는가?에 질문에 통찰력 하나 던져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3.[8월 농인문학강좌 안내]
-일시: 8월 20일(화) 오후 7시
-장소: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5층 랄랄라홀
-주제: 농사가 재미 있어서: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종합재미농장 이야기
-강사: 안정화·김신범(양평종합재미농장 농장지기)
-강의 예약: 구글폼(https://bit.ly/4fqEjnx) 또는
농부운곡에게 문자 신청(010-3649-0952)
주최: 광주광역시
주관: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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