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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스쳐가는 생각 늦 가을 한국에서 & 하와이 두번째 모임
꿈동이 추천 0 조회 372 10.07.20 16:23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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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0 20:14

    첫댓글 저는 11월말경에 보직 이동이 예상되는데 당겨지거나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모이면 되니 별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화와이는 현역신분상 제약이 있어서 어려울 듯 합니다. 제 아내는 괜찮겠지만...

  • 작성자 10.07.21 04:00

    일단 11월 보직 이동이 더 문제군요. 하긴 다른 곳으로 가시면 전투공병부대는 아닐 것이니(박 장군의 경우를 보면..) 다른 장소로 정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토 장로님을 비롯 저는 물론이고 카페 열성가족들께서 솔져 정님 부대 방문을 원하니~~~~늦춰달라고 기도하면 솔져 정님 미래 진도에 지장이 생기죠?

  • 10.07.21 01:08

    비전 스토리 회원님은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오셔서 모든 골치 아픈 일들은 다 잊어 버리시고 푹 쉬십시요. 와이키키 비치, 폴리네시안 빌리지, 진주만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골프장은 집 옆에 붙어 있구요, 새벽엔 하와이 닭이 꼬끼요 하구 깨어 드립니다. 테니스 코트, 수영장, BBQ House 등 집에 붙어 있어 편리합니다. 우리 집은 아니고 친한 목사님 댁인데 언제든지 2-3일 전세내어 쓸 수 있습니다. 체류 연장하실 분은 저렴한 hotel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10.07.21 01:19

    단, 외부인은 오시면 2층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자는 남자끼리 합숙하시고 여자는 여자끼리 합숙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집이 넓어 편안합니다. 특별히 부부끼리 떨어지면 큰 일 날 분 2-3가정은 절대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 못하는 각각 독립 된 한 방에 모실 수 있구요.화장실과 욕탕은 남녀 따로 따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0.07.21 03:57

    카페 가족을 사랑해 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긴 목사님이 가족 담당목사님이시니 당연~~
    솔져 정님은 현역이시라 못 오실 것 같고(요즘 나라 분위기 등), 사모님이 오셔서 찬양 인도를 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 외 계속 추이를 보겠습니다.
    저는 생도 및 군목시절과 군종감 재직 시 그리고 노회 등 대여섯번 가봤지만 아름다운 곳이죠. 몸과 마음을 쉬면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곳~~

  • 10.07.21 10:40

    천당에 가셔야 되는데 아직 믿음이 부족하신 분들은 우선 만사 제켜 놓고 999당 이라도 먼저 가십시다. 모두들 그러드라구요. 이 지상에 1당이 부족한 999당 이라도 오니 기분이 째진다구요. 팔로마 바람산에 올라가는 길목에 아름드리 숲이 있는데 정말 끝내 줍니다. 가다 보면 '다이아몬드 헤드'도 있어서 다이아몬드를 신랑으로 부터 못 받으신 분은 길에 널려 있으니 하나 씩 주어 오시면 될 것 같구요. 아예 하와이가 좋아서 눌러 앉으실 분은 '무궁화 마을'이 있으니 거기 그냥 사셔도 됩니다...ㅎㅎㅎ

  • 10.07.21 17:01

    지금 막 보았습니다. 제가 좀 급한 일이 있어 제대로 정독을 하지 못하고 사무실을 나갑니다. 다만 이 안토가 급한대로 하고 싶은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뭐든 하라면 한다. 가라면 간다. 그리고 오라면 온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10.07.21 19:12

    하와이 컨퍼런스...죽입니다..가고는 싶습니다...한국에서의 모임은 어디든 최대한 참석하겠습니다. 프레이즈문 부부와...

  • 작성자 10.07.22 16:51

    현 목사님 내외분과 프레이즈 문 목사님 내외분이 오셔야 재밌습니다.
    음악가 총동원이네요.

  • 10.07.22 00:01

    류목사님! 저는 7월23일 오후6시40분(아시아나항공) 시카고경유 세인트루이스(유나이티드항공)로 가서 8일간 있다가 엘에이로 갑니다 ,8월2일경 엘에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는중 미니밴을 렌트해서 저의 가족과 그리고 방동섭 목사님부부같이 버클리로 넘어갈 예정 입니다 .출발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바이젠님을 만나서 뱅기 타기 전에 저녁을 같이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뵙겠읍니다. 하와이 컨퍼런스는 ,..저역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제가 11월말에 미국을 또 가야 할것 같고 9월,10월 매달 해외출장 계획이 잡혀 있어서,..대신 솔져정 부대 관사모임은 제가 적극 참여토록 하겠읍니다.

  • 10.07.22 13:52

    아니 선배님! 26일에 춘천 한세골축제에 가면 얼굴뵐 줄로 알았더니..아쉽네요. 그래도 1년에 한번은 운동장에서 만나뵈었는데요.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10.07.22 16:51

    현 목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미국서 만나고 나중에 기회를 !!!
    가을에 뵈요. 목사님! 그 때 같이 춘천가서 막국수 & 닭갈비 먹고 오자구요.
    작년에 신 목사님, 바이젠님 같이 갔더니 막 & 닭 플러스 잼버리 언덕
    산토리니에서 향기나는 커피까지!!

  • 10.07.27 07:38

    현목사님! 못뵈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누구보다도 더많이 뵐수 있는 분중에 한분아니겠읍니까? 두루두루 다녀오겠읍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미국서 다니다 보면 컴에 앉아 있을시간이 없네요

  • 10.07.22 06:08

    안토장로님, 현목사님, 클린트 목사님 등, 모든 분이 오시는 걸 환영합니다. 일정은 꿈동이목사님이 정해 주실텐데요, 아마 제 생각에는 월요일에 오셔서 수, 목요일까지 계시다 금요일에 하와이에서 출발하면 인천에 토요일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어느 목사님께서는 미리 끊으셔서 일본항공으로 나리타 경유 호놀루루까지 오시는데 왕복 항공료를 60 여만원에 오셨드라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대한항공, 아시아나 는 논스톱이나 백만원이 넘습니다.)

  • 10.07.22 06:13

    클린트 목사님 이신가요? 엘에이에 오시면 저의 핸드폰 213/270-3482 로 연락 주세요. 식사 한번 대접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07.22 11:05

    저는 총신에서 대학부과정만 하고 일본으로 유학갔다 신학은 포기하고 그냥 사업으로 돌아서서 지금은 무역업을 하고 있읍니다.목회는 안하고요 춘천제일장로교회 안수집사 신분으로 재직하고 있읍니다. 사업도 해볼만하네요! 전화번호를 보니 엘에이지역 어딘줄 대충 알겠읍니다. 연락드리도록 하겠읍니다.

  • 작성자 10.07.22 16:46

    어서 오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온 가족의 추억여행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8월 2일 저희 집에서 저녁 갈비로 모십니다.
    이상 버클리 방문 준비위원장 드림(부억위원장님은 지금 주무셔요. 쿨쿨 새벽 한 시가 되어가네요.

  • 10.07.22 10:28

    정말 환상적인 conference, 아름다운 만남의장이 되겠군요. 기대가 많이됩니다. 다만 건의사항 하나. 제가무슨 대회장을하겠습니까.대회장님은 당연히 목사님께서하셔야죠, 저는 그저 심부름이나 하는 임무를 주시면 감사또감사하겠습니다. 하와이 가본지가 24년 됐네요. 이글을 읽고나니 회사 그만두고 미국 가고싶어요. 하긴 임기가10월말이라.. 그이후는 오히려 더자유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완벽한 장로(장기적으로 노는사람)가 될수 있을지도..그리고 솔져정님 딴데로 가시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더좋은 곳으로 가실테니 염려 안하셔도 될겁니다, 까짓것 육군회관에서 정식으로 하죠뭐. 솔져정님 별하나 더 달고 나타나실테니까....

  • 작성자 10.07.22 16:44

    장로님 임기 중 회사에 한번 갔어야 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육군회관 참 좋으신 생각이시네요. 아님 용산 용사의 집도 있고요.
    참 대방동(신길동) 해군회관도 좋겠네요.
    별 하나 더 달고 나타나신다는 축복! 압권입니다.

  • 10.07.26 18:39

    와~~~! 안토장로님의 재치에 저 완전 뻑 갔습니다.ㅎㅎㅎㅎㅎ

  • 10.07.22 13:49

    우선 정장군님 영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무쪼록 OCU 표어대로 첫째로 하나님을 위하시고 둘째로 나라를 위하시는 명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클린트님 LA 지역에 오시면 그래도 제가 20년 넘게 살았으니 잘 안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춘천제일장로교회가 통합측이면 임신영 목사님 계신 곳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하여튼 LA에 오시면 연락주십시요. 꿈동이목사님 가까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작성자 10.07.22 16:41

    합동측이고요. 목사님은 제 고교선배(그러니 클린트님 & 솔져 정님 선배 등등)이십니다.

  • 10.07.22 13:59

    안토장로님 염려마십시요. 대회장은 아무나 못합니다. 제일 먼저 연장자이신 장로님께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그런데 어째 박수소리가 안 들리네요. 그러나 염려 마십쇼. 제가 든든히 바람막이해 드립니다. 그리고 호노루루는 지금까지 한 10회 다녀 온 것 같습니다. 거의 매년 한 번씩 같으니까요. 얼마나 좋으면 매년 년중행사로 가겠습니까. 하여튼 천당 바로 밑에 있는 곳입니다. 작년에 우리교회 장로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글쎄 며칠도 안되서 하와이로 이사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적극 말렸죠, 장로님 이곳은 LA보다 물가가 배나 비싸 장로님 수입으로는 못삽니다고 말씀 드렸더니 그제야 포기하시더라구요. 하여튼 띵호아!!

  • 작성자 10.07.22 16:39

    갑자기 하와이가 상하이로?
    挺好啊!!

  • 10.07.22 18:01

    이상하다 호놀루루가 천당 바로 밑에 있다고요? 언제 바꼈죠? 전에는 천당 밑에 분당이 있다고 했었는데...ㅎㅎ 당시에는 분당 아파트 값이 하도 뛰어서 그렇게들 불렀었지요. 요즘 분당이요? 엉망 진창 됐습니다. 지하방 밑에 분당은 아니지만 하여튼 분당 아파트값 많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요. 보통이 미화로 100만불이니 어디...이런 나라 지구상 어디 또 있겠습니까? ㅉㅉ

  • 작성자 10.07.23 15:18

    盆唐이 糞堂이 되었나 보죠? 전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 분당도 없지만요.

  • 10.07.23 02:04

    죄송합니다. 댓글이 300자가 넘으면 안된다고 해서 줄인다는 것이 '알로하'해야 되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 띵호아가 됐습니다. 오늘 하와이 목사님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2011년 2월7일부터 12일사이에 사용할 수 있다구요. 아무튼 일정은 조정해 보겠습니다만 내년 2/7-2/12사이로 여행일정을 세우시면 좋겠네요. 항공료도 비수기라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나리타 경유 항공편인 일본항공 등 외국항공사를 택하시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샬롬

  • 10.10.10 22:28

    1차 모임 준비 위원장, 예장이가 이제사 공지사항을 읽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게 임무가 부여 될 것 같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머리 굴리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하와이도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1차 모임 장소, 시간 등등에 관해서는 미국에 계시는 두분 목사님 일정을 고려해서 최소 1개월 전엔 세부계획이 공지 되어야겠지요? 여러가지 감사합니다. 신앙인의 모임에 아주 부족한 저를 준비 위원장으로 임무를 주심에.....^^

  • 작성자 10.07.23 14:46

    역시 예장님은 진장이십니다. 준비위원장 수락에 감사드립니다.
    금방 바이젠님이 클린트님 가족과 영종도에서 바지락 국수를 먹고 있다는 신고가 왔습니다만 바이젠님 미 유학도 내년 1월 경 생각하고 있으니 일단 올 늦 가을 모임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자세한 일정 등은 솔져 정님 보직이동 관련 고려 추후 논의하시죠.
    오늘 클린트님이 미국 출발합니다. 8월 2일 샌프란시스코에 오신다니 그 문제 역시 나누겠습니다. 내년 하와이 행사는 참 좋을 듯 합니다. 이 목사님이 워낙 크신 분입니다. 키는 저하고 별 차이가 없으시지만. 휴가 잘 다녀오셨죠? 자월도 밀월여행? 기도 많이 했답니다. 무사귀가 및 귀사, 귀 카페를 환영합니다.

  • 10.07.23 14:09

    꿈동이 목사님의 말씀을 예장님께서 순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비전스토리 카페가 단합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은혜스러운 모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할렐루야!!!

  • 작성자 10.07.23 15:21

    알로하 목사님!
    하와이 띵호와!

  • 10.07.24 00:18

    꿈동이목사님 사람을 그렇게 높이 띄우지 마십시요. 그렇지 않아도 뱅기 타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괜히 높이 띄우셨다 모두들 실망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 책임 못집니다. 그러나 가이드 하는 것 제 쟙은 아니지만 자신있습니다. 몇 해전 하와이 갔을때 선배가 마우이 사는데 오라 그래서 갔는데, 마우이에서만 서식하는 '은검초'를 봤습니다. 정말 은 빛을 띄는 화초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 은검초로 싹, 목사님 허풍?(죄송)을...ㅋㅋㅋ

  • 작성자 10.07.24 05:18

    허풍이 아니라 버풍입니다.
    버클리 풍 드림

  • 10.07.26 18:37

    회계를 담당한 제가 답글을 못 달았군요. 이런 공지사항이 있었는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뻔 했답니다. 회계(회개)가 가장 중요한 데... 혹 회계 맡았다가 진짜 회개하는 일은 없길...ㅎㅎㅎ 저는 대찬성입니다. 기다려라 하와이...!!!

  • 작성자 10.07.27 16:18

    임명장: 바이젠님을 1차 및 2차 모임 회개가 아닌 회계로 임명하나이다.
    임명자: 비전스토리 카페 온 가족
    하와이는 아마 포틀랜드에서 날라올지 모르겠슴다.

  • 10.07.28 10:43

    목사님 포틀랜드 박창준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김상증목사님 소천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와이 갈수 있나요 사실 12월에는 저는 스키장에서 일하느라 바쁘지만 하와이 여행이 멋질것 같네요 목사님 건강하시고 지금은 어디에 계셔요 ??

  • 10.07.28 15:08

    포틀랜드라면 오레곤주 말씀인가요? 반갑습니다. 저도 내년에 포틀랜드에 살게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저랑 같이 포틀랜드에서 출발하면 될 것같은데... 제가 포틀랜드에 입성하게 되면 잘 부탁드립니다. 미국 생활은 이번이 처음이라서요!!!

  • 작성자 10.07.29 06:44

    사랑하는 집사님 혹시 당근을 좋아하시는지요? 당근입니다. 집사님이 우리 카페 조기 가입자이시며 당당한 회원이신데 왜 못 오십니까? 오늘부로 특별회원으로 승급입니다. 이제 설원에서만 선글라스를 끼시는게 아니라 카페에 글을 올리실 때마다 조폭 비슷한 검은 안경을 끼고 등장하십니다. 안토 장로님께서 환영인사를 주실 겁니다. 카페 조폭이란 조용히 기도하며 카페의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 마음을 같이하는 사람의 약자입니다. 지금 만들어 본 것이지만. 바이젠님은 제 아우와 같은 분으로 법무부 소속 현재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 officer입니다. 공군 중위 출신이고요. 제가 있을 때 포틀랜드를 왔다갔고 명년 초 그곳으로 유학갑니다.

  • 10.07.29 01:43

    바이젠 님 저의 메일 주소는 parkskifamily@gmail.com 503-668-3152 입니다. 언제든지 연락 하십시요 하와이에 저도 참석 할수가 있나요 ?>

  • 10.07.29 19:26

    안토장로님이 이 카페에 큰 형님이시거든요. 잘못 보이면 쥐도 새도 모르게... 농담~~~!!! ㅋㅋㅋ

  • 작성자 10.07.29 16:42

    김 목사님 소천 소식은 들었습니다. 참 곧으신 분이셨지요. 한 시대의 작은 거인이 떠나셨습니다. 오레곤 포틀랜드하면 뭔가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도 늘 ~~~~

  • 10.07.29 19:30

    아픈 마음이 나중에 기쁜 마음으로 변할 날이 있을 겁니다. 제가 포틀랜드로 가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을 믿고 그곳에서 꿈동이 목사님이 또 다시 목회를 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노르웨이를 향했던 마음에서 포틀랜드로 돌아온 것(모르는 분들은 이게 뭔 소리지??? 그러시겠지만 ㅎㅎㅎ)은 분명 뭔가 큰 계획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오늘 유학원에서 PCC로부터 I-20를 받았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제 비자만 받으면 2년전 포틀랜드로 입성합니다. 기도부탁드리며 아마 꿈동이 목사님을 다시 포틀랜드로 부르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10.07.30 00:27

    꿈동이 목사님 셋째형 되는 유연근 장로 입니다.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cafe 에 들려서 은혜받고 가지요. 요즘 몇일동안은 지방에 세미나에 참석하느라 오래간만에 들렸더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 있군요.우리 황 권사가 나보다 더 좋아 하면서 그런모임에 가면 은혜를 많이받들수 있겠다고 벌써부터 마음이 부풀어 있읍니다.그런데 자기는 회원이 아닌데 참석할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고 해서 제가 꿈동이 목사님 빽이 있으니 안되겠느냐고 하면서 함께 웃었읍니다. 그날을 기대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읍니다. 10.07.30. 00:25.

  • 작성자 10.07.30 04:18

    우리 형수님이 오시면 대환영이죠. 형님이 이미 특별회원이시니 형수님은 명예특별회원인 셈이고 아님 이 기회에 자주 못 들어오셔도 아이디
    만들어 가입하세요. 회원수 빨리 늘어나게요. 내년 모임에 많은 분들은
    아닐지라도 가족처럼 조촐하게 모여 영적인 대화, 강의 그리고 간증,
    더불어 투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환영드리고 모두 좋아하실 겁니다. 언젠가는 유진규 선교사가 있는 태국에서도 모임을 갖게 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0.07.30 06:14

    저도 대환영입니다!!! 꿈동이 목사님 형님이 어떤 분인지도 궁금하고요. 제가 꿈동이 목사님을 형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유장로님도 저에겐 형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하와이에서 뵙게 되길 바랍니다!!!

  • 10.07.30 16:10

    형님 장로님 반갑습니다. 꿈동이 목사님 '비전 스토리' 출판 기념회 사회 보았던 김철호 입니다. 정모때 당근 오셔야지요...권사님과 함께요...정모 추진위원장이 접니다.^^ ㅋ 꼭 오세요. 기쁜 만남과 감동과 은혜와 웃음이 가득한 정모로 추진하겠습니다. 대회장님이신 안토 장로님 지침 잘 받아서요~!^^

  • 작성자 10.07.30 17:02

    할렐루야! 환영위가 생겼습니다. 아 이젠 진짜로 쿨쿨 해야지~~(01:01)

  • 10.07.31 00:17

    환영위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바이젠님.예장님.꿈동이 목사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두 사람 참석할수 있도록 허락 하시는 것으로 믿겠습니다. 그리고 예장님. 출판기념회때의 모습,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잘 생기시고, 말씀잘 하시고, 믿음 좋으시고, 등등.. 지난번 댓글을 통해서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미안했습니다. 아무튼 훌륭한 목사님들과 또한 장로님들 그리고 좋으신 모든분들 만나뵐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행복 합니다.감사합니다. 할례루야!!! 10.07.31. 자정에

  • 작성자 10.07.31 08:18

    형님, 일단 이 목사님이 두 번째 올리신 수련회 광고를 다시 보시고 아래 댓글난에 신청자 명단 올려주세요.

  • 10.07.31 09:07

    유 장로님 하와이에 오시는 것 환영합니다. 꿈동이 목사님 내외 분께서 제 1착으로 신청하셨구요, 다음은 장로님 같습니다. 그러나 제 1회 Vision Story Cafe에 대하여 제가 올린 글의 댓글에 신청해 주시면 일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장로님 내외 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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