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해파랑길이란? 문화관광부는 공모를 거쳐 동해안 탐방로의 이름을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 라는 조사의 '랑'이 합쳐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의 '해파랑길'로 결정했다.
‘해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해안도로 등 770km를 끊이지 않게 선형으로 잇는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로, 문화관광부는 2016년 5월까지 10개 시군 지자체에 약200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이야기가 있는 길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파랑길’를 동해안의 특성을 대표하는 동해의 아침, 화랑순례, 관동팔경, 통일기원의 4가지 큰 테마로 나누고,다시 지역, 길이, 소테마, 핵심거점 (항구, 해수욕장 등)을 기준으로 50개 세부 구간으로 나누었다.
● 해파랑길 29구간 시적점은 38선휴게소 에서 출발하여 여러 해수욕장 및 해변 유적지 하조대등 등 볼거리 많고 수산항에서 회 한사라 할수 있는 여유 있게 마무리하는 코스다 (14km) 코스개요 - . 양양의 시작인 주문진해변을 지나면, 거북이를 닮은 갯바위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휴휴암에서 쉰다. 정성스레 조성된 해안길을 따르면 조선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의 성을 따라 이름 지었다는 하조대의 경관이 나그네를 맞는다. 해안을 따라 걷다가 하천과 바닷물이 만나는 석호를 만날 수 있다. 남애항의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어낸다. 바닷가에 있는 소나무숲과 대나무숲을 지나면 마음이 서늘하게 정화된다 동산항을 지나 기사문항에 이르게 되면서 조금은 차분한 분위기의 해안가를 만날 수 있다. 하조대 정자에 오르면 바위와 바다가 어우러진 시원한 모습이 일품이다. 하조대 일출은 동해 일출 중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이다. 수산항에서 출발해 연어들이 고향 남대천 오산리 선사유적지 낙산해변 역사외 전통을지닌 낙산사 회로 유명한 물치항 설악항 정암해변 대포항에서 마루리 되는 다양한 동해안을 감살할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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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1호차 43번 신청합니다 (아울렛 탑승)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내립니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