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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임 취지
성서 창세기 1장의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라는 말과 같이 인간의 하는 일 중에서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짐승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도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선물이며, 신과 인간만이 가지는 은총 중에 하나가 바로 "보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술이나 사진같은 시각 예술이 생겨난 것이겠죠? 자연과 인간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을 사랑할 수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방법이 사진 촬영이 닌가 생각되며, 그 중에서 오늘날 첨단 문명의 결정체인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한 영상을 캡쳐하는 일은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망미 디카동호회는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주변 일상 생활속의 우리 모습과 풍경들을 자기의 감정을 실어 모든 이가 보시기 좋은 영상을 만들어 냄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동호회가 되고자 망미성당 홍보분과위원이 중심이 되어 2004년 초에 결성하였습니다.
본당 홈페이지나 각 단체별 카페운영과 망미회보 제작, 어르신 사진 촬영 제작, 그 외 본당 여러 가지 홍보인쇄물 제작 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회원들의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모임 일시 및 장소
매달 둘째 주일 교중미사 후 만남의 광장 3. 특징
첫째, 뭐니뭐니해도 남는 게 있다. 둘째, 생산적 활동으로서 발전하면 부업으로도 가능하다. 셋째, 자기 눈도 즐겁고 남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넷째, 생각보다 경비가 적게 든다. (월회비는 5,000원이며 야외 출사시는 별도 회비 갹출할 수 있음) 다섯째,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등산이나 낚시나 달리기나 무엇이든지 하면서 같이 할 수 있다.) 여섯째,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없이 활용 가능하다. (인터넷에 올리거나 인화 출력, 인쇄 가능) 일곱째, 남이 볼 때 뭔가 모르게 멋지게 보인다. (전문적인 것 같고 고상하게 보인다.)
4. 활동 내용
첫째, 시도 때도 없이 사진찍기 (성당 행사시, 다른 단체 행사할 때, 그 외 자기 시간 날 때 ) 둘째, 원도 끝도 없이 사진찍기 (필름이 필요 없으니 마구마구 찍어도 됨) 셋째, 애나 어른이나 사진찍기 (남녀노소 구분이 없음)
5. 가입 자격 디카 소지한 남녀노소 초보자나 일반 카메라(필카)만 있어도 입회 가능합니다. 첨부파일의 신청서 이용하여 신청하세요.
6.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망미성당동호회 카페http://cafe.daum.net/mangmisame ) -디카동호회 자료실을 참조하세요.
2006. 4. 14 최현수 안드레아 017-563-5848. 755- 5847 lionc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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