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도 더어르신 요양원에 13명이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27일(목) 오후 2시 반. 아리랑 등
민요메들리, 돌아가는 삼각지 등 나름 준비한 곡으로 약 40분간 열심히 연주하였습니다.
울고넘는 박달재, 노들강변 등 독주와 찬송가 이중주도 했습니다.
마치고 나면 우리 연주를 열심히 들어주시고 박수쳐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오히려
위안을 받습니다.
어르신들, 다음 달 뵐 때까지 더욱 건강하세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가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전유옥씨, 그리고 같이 박수치고
율동도 하며 분위기를 돋구어준 단원들, 열심히 연주한 단원들.. 서로서로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우러나는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일은 하면 할수록 삶이 풍성해 지는걸요 ~ㅎ
배우고 배우고 배워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인가를 배울수 있다는 것
향복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