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4년 9월 11일 (수) 오후 2:00
- 장소: 가곡사랑 향음홀
* 비고 1) 커피, 다과 제공 (오후 1:30 오픈)
2) 참가비 1만원
3) 신청,문의: 010-3977-5239
<라 트라비아타> 극 중 아름답고 유명한 아리아
- 축배의 노래 Brindisi (1막- 비올렛타와 알프레도 2중창)
비올렛타다 “사랑은 덧 없으니 이 순간을 마시고 즐기자”
알프레도는 “쾌락보다는 진실한 사랑을”
- 아, 그이인가 Ah, fors'e lui (1막- 비올렛타 아리아)
참사랑과 쾌락 사이에서 헷갈려하다 중간에 알프레도의 음성을 들으며 다시 진실한 사랑의 기쁨을 노래하는 아리아 감정과 음악이 어렵게 교차되는 난곡
- 그녀없이는 행복도 없네 Lunge da lei per me (2막- 알프레도 아리아)
비올렛타와 사는 이곳이 낙원과도 같다며 노래한다
-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Di Provenza il mar il suol (2막- 제르몽 아리아)
자신의 아들에게 밝은 하늘과 푸른 바다의 고향을 잊었냐며,지난 일을 다 덮어둘테니 다시 우리의 생활로 돌아가자고 노래한다.
- 지난날이여, 안녕 Addio, del Passato(3막- 비올렛타 아리아)
“안녕, 행복했던 시절이여. 장밋빛 같았던 얼굴도 찾을
수 없고, 그의 사랑도 이제는 없네.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났네...”
- 파리를 떠나서 Parigi o cara(3막- 비올렛타와 알프레도 2중창)
“파리를 떠나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이제 함께 삽시다. 당신의 지난 고통을 보상해주고 건강과 되찾아 주리라. 이제 모든 행복은 다 우리 것이오.”
[출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주요아리아 소개|작성자 서울시오페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