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저희 빛고을 노스페이스산악회와 함께 </strong></p><p><strong>산행을 통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할수 있었던</strong></p><p><strong>지나간 시간들을 소중히 생각하면서</strong></p><p><strong>이제 13년여의 동안의 여정을 아쉬운 마음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strong></p><p><strong>그동안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다는 인사를 올립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이제 그동안의 모든 일들이 추억으로 남겨 지겠지만 </strong></p><p><strong>아쉬웠고 서운했던 일들은 내려 놓으시고 좋은 추억들만 오래 간직하시길 기원하면서</strong></p><p><strong>모든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립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리고 </strong></p><p><strong>마지막으로 </strong></p><p><strong>그동안의 추억을 마무리할 </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스페셜 해외트레킹을 </span>준비하고 있습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멋진 회원님들과 마지막 추억만들기</strong></p><p><strong>스페셜 해외트레킹은 계획이 확정되는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다른 곳에서든</strong></p><p><strong>또는 다른 형태의 산행에서든 </strong></p><p><strong>건강한 모습으로 뵙으면 합니다.</strong></p><p><strong><br></strong></p><p><strong>그동안 </strong></p><p><strong>성원해 주신 </strong></p><p><strong>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strong></p><p><strong></strong></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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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산행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산악회가 발족한 이래로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적은 인원이라도 진행해야 함이 원칙이고 우리 산악회의 전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산행을 위해 회장단에서는 무슨 일을 했으며 어떤 홍보를 했는지요? 산행안내만 올려놓고 하늘에서 감떨어지기를 바라는 듯 하지는 않았는지 깊게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신청회원이 적은 이유가 뭘까? 생각들은 해 보셨습니까? 아예 자신이 없으면 이번 기회에 산악회를 해산시키는 것은 어떤가요? 이런 산악회를 어느 누가 맡아서 임기를 채울려고 하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공지알림 방 /태암님의 글 중)
첫댓글 끝까지 마음의 정으로 함께 산행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자주 만나뵙기를 기원해봅니다.
동안 진심으로 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진심으로 수고하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좋은때 좋은곳에서 만나 함께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태암님 글에 많은 공감과 많은 생각을 하여봅니다.
무엇이 어찌되어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 (공지알림 방/애기봉님글 중)
그동안 많은 추억 함께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가끔 만나서 소주한잔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과 기억들은 마음속에서 털어내려하면 언제든 가능하겠지요.
하지만 지난 10여성상의 잔잔한 마음의 이야기들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을 겁니다.
비슷한 추억들이야 가능하겠지요?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많은 분들의 가픈 숨소리마져 귓전에 남습니다.
그러나 우리 되돌아 봅시다.
과연 우리는 자신에게 진실했는지....?
내 생각만 내세우지 않았는지...?
내 얘기나 주장이 옳고 그것들이 관철되지 않으면 그 조직은 나쁜 조직이라고...
형편없는 조직이라고 폄하하지는 않았는지...?
이제는 모든것을 거둡시다.
많은 수고했던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시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안녕!
금번 산행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산악회가 발족한 이래로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적은 인원이라도 진행해야 함이 원칙이고 우리 산악회의 전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산행을 위해 회장단에서는 무슨 일을 했으며 어떤 홍보를 했는지요?
산행안내만 올려놓고 하늘에서 감떨어지기를 바라는 듯 하지는 않았는지 깊게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신청회원이 적은 이유가 뭘까? 생각들은 해 보셨습니까?
아예 자신이 없으면 이번 기회에 산악회를 해산시키는 것은 어떤가요?
이런 산악회를 어느 누가 맡아서 임기를 채울려고 하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공지알림 방 /태암님의 글 중)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는기분이네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첫산행부터 함께했던곳이라서
더더욱 아쉽네요 어디서만나던
건강하시고 반가운 모습으로 뵈요~^
자주참석은 못했지만 초창기 산악회 출발부터 어려움과 줄거움이 교차되어 마음을 아련하게 합니다 지나온 추억을 곱게
간직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갑시다 노스사랑한 모든분들 아쉬움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하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산은 변치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산에서 또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아쉽다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