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마천 뉴타운은 거여2-1구역의 181번지일대와 202번지 일대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신종괴물!
재개발! 재건축! 그리고 신종괴물 뉴타운! 이들은 왜 활발하게 진행되게 되었을까?
단적으로 표현하면 개발이익 때문이 아니었을까?
우리보통인들이 살고있는 곳이
조금 또는 많이 낙후되었다 하더라도,
조금 또는 많이 불편하다 하더라도,
보통인들이 그런대로 잘 살고 있는 지역들이었다
그런데 재개발과 재건축이라는 놈이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한술 더 떠 뉴타운이라는 신종괴물이 마치 쓰나미처럼 온 서울을 뒤덮으며 밀려오게 되었다.
돈벌이 꾼들의 선동에 의하여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뉴타운이라는 신종괴물에 보통의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휘쓸려 갔다.
신종괴물의 먹이감이 될지도 모를 거여마천 지역 보통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자.
단독주택 대지 30평을 기준하여 보면
건폐율 60%, 건축면적18평(반지하1층, 시상2층), 연면적 54평 이라 가정할 때
2층은 보통인(주인)이 살고, 반지하층과 1층을 월세나 전세, 또는 반전세로 세를 주게 되면
월세의 경우 보증금 1-2천만원 보증금에 월 80-100만원정도의 월세,
또는 3-5천만원 보증금에 40-50만원의 월세를 받는다고 가정을 하면
이는 보통인이 과장으로 퇴직한 분의 국민연금 보다 나은 노후대책을 보장받게 된다.
그리고 보통인의 재산 가치는 인플레이 등을 감안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쉬지않고 올라가게 될 것이다.
개략적 또는 주먹구구식으로 살펴봐도 보통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지금의 부동산들이 노후대책과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보석이라 여겨진다.
뉴타운이라는 신종괴물이 개발이익이라는 폭풍을 몰고 와서 엄청난 이익을 안겨주었다고 가정할 떄
보통인들이 정들었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구하고 잉여의 자금이 생겨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재개발사업이 그와 같은 역할을 한 사례는 이 지구상에 단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1930년대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들어 설 때부터 지금까지 말입니다.
재개발은 돈벌이꾼들의 돈사냥터일 뿐이다.
그동안 돈벌이꾼들의 돈사냥 놀이에 힘없는 보통인들은 이리 저리 내몰리고 내쫒겨 다녀야만 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보통인을 위한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돈벌이꾼들의 돈사냥 몰이꾼으로 둔갑하기도 하였으며
대부분 약간 또는 상당한 떡고물을 챙겨 희희덕거리며,좋아하다가 양손에 굵다란 쇠팔찌를 차기도 하고 보통인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다.
거여마천의 어느분도 도망자신세가 된분이 있다지요?
재개발사업이 업자들 돈벌이의 수단이되어서는 안됩니다.
투기꾼들의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돈벌이꾼들의 돈사냥몰이꾼들의 떡고물을 위한 사업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어쩔 수 없이 재개발을 하여야 하는 곳이라 할지라도 그곳의 보통인들이 함께 이해하고 보람을 찾고 서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합니다.
그지역의 보통의 사람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돈벌이꾼들의 배를 불려주고 떡고물이나 줏어 챙기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와 같은 부당한 행위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보통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보통인 여러분! 보통인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소중한 권리를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