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자산시장의 굉장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이 우리들 주변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전세나 월세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 큰 아쉬움입니다.
물론 돈만 많으면 누가 전세살고? 누가 월세살겠습니까?
이 말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전세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배종찬교수의 맛있는 돈이야기> 유튜브 방송과 강의를 통하여
이처럼 내 집 마련을 하거나, 부동산재테크에 대하여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일이나 문자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똑같은 방송인데 누가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어떤이는 재테크를 통하여 성공을 하고,
어떤이는 재테크를 남이야기로 듣고, 남이야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선택은 자유이지만 전세나 월세에 사시는 여러분에게 이것 한가지 만큼은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는,
월세를 사신다면, 청약통장 만드시고, 전월세 지원 정부자금 최대한 받으시고, 집 밥 드시고,
돈 아껴쓰시고, 그러한 돈을 모아서
작은 아파트를 전세끼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이들은 "월세 사는데 그럴 돈이 어디에 있습니까? " 라고 반문 하실것 같은데요
저 방송을 듣는 한 구독자분은 월급 100만원 미만인데도, 부동산을 깨닫고 돈을 모아서
1000만원으로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니.....이렇쿵 저렇쿵 무슨 이야기가 더 필요할까요?
그냥 돈 모으시고, 가능하다면 소형 아파트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세사시는 분들은 청약통장 만들고, 전월세 정부지원 최대한 받으시고,
집 밥 드시고, 돈 아껴 쓰시고, 돈을 모으시고, 아파트 청약 들어가시고,
설령 청약에 떨어졌다면, 다음 청약도 넣어 보시고 청약점수가 안된다면,
기존 아파트라도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전세금에 은행 융자를 받으면 집을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무엇보다 은행이자가 저리입니다. 과거처럼 은행 주택 담보대출 이자 10%대가 아니라,
주택 담보대출 이자는 2 ~3 %대로 저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전세살면 다가오는 문제점
경제적으로 보자면 전세금액 상승으로 인한 전세자금대출받고 은행에 이자를 납부하는데
아파트 매매금액까지 올라간다면 결국 상대적 자산 감소현상이 일어 날 것입니다.
벼락거지. 남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전세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살고있는 전세집이 혹시라도 경매에 나온다거나, 현재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
입장이라면 결국 전세금 손실이 일어난다면 손해는 오로지 세입자인 여러분이 겪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하락에 대한 두려움에 집을 사지 않았는데, 전세금을 날린 상황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그리고
정신적인 문제도 심각합니다.
전세 만기시 이사가야하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아이들 학교 문제, 학원 문제 등등
내 집이 아닌 타인의 집에 거주함으로써 겪어야 하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직접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뭐 임대차 3법으로 이제는 4년 동안 전세 살 수 있다고 좋아하십니까?
그 4년이라는 시간도 살다보면 금방 지나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4년이 지난 후 그동안 올려받지 못한 전세금을 대폭 인상한다면
4년 뒤에는 오른 전세금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할 경우가 발생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세 2년 노마드 생활이
전세 4년 노마드 생활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세 사시면서, 월세 사시면서 부자가 되는 길은,
전세 사시면서, 월세 사시면서 첫번째 재테크는
하루라도 빨리 전월세 노마드에서 탈출해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전월세 노마드로 살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첫걸음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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