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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모-예수사랑모임
 
 
카페 게시글
성숙한믿음 전세계 장로교신앙의 표준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작성한 기초가 된 것은 '영어킹제임스성경'(1611년출간)이였습니다.
말씀지킴이 추천 1 조회 5,807 17.02.27 23: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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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4.15 21:42

    첫댓글 그간 제가 가진 자료의 방대함과 글 작성의 우선순위 그리고 독자가 한번에 이해하면서 읽어 나가기에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필요하면, 그간 생각만 하고 다 쓰지 못한 내용들은 시간이 되는 대로 자료를 추가하고 업데이트하는 방법등 그때 그때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codenara@hanmail.net

  • 17.04.22 01:48

    귀한 자료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침례교회 외 기성 장료교회 등은 잠간 탐문 식으로 스쳤을 정도여서 이렇게 성문화 신앙고백이나 헌법은 무지했는데, 참 많은 교리적 교훈적 지식을 접하고 감개무량합니다.
    더 열심히 읽고 터득하여 기성 교단 교회의 구조적 한계성과 킹제임스성경의 권위와 적용에 대한 역사적 인식 점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데 큰 보람을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독하신 책 등은 열심히 읽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02 09:40

    제가 이 글은 쓴 것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년)가 KJB영어성경(1611년)을 기초로 작성된 객관적 사실을 밝히고, 이를 통해 한국교회 장로교회등에서도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읽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말하는 교리들이 100% 순수하게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기록이 주는 교리들이나 성경신자들이 믿고 따르는 믿음의 체계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예들 가운데서 한가지 예만을 들면 [제28장 침례]에 대한 부분(3항과 4항)을 들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17.04.23 10:04

    3항 : 침례(baptism)의 방법
    Dipping of the person into the water is not necessary; but baptism is rightly administered by pouring or sprinkling water upon the person
    (침례를 받는 사람을 물속에 잠기게 할 필요가 없고, 그 사람 머리위에 물을 붓거나 뿌려서 시행하는 것이 합당하다.)
    -> 이 방법이 성경적 침례에 대한 정확한 방법이라면
    첫째, 이는 고전15장3-4절 복음의 내용 곧 ‘그의 죽으심과 묻히심 그리고 다시 살아나심’을 그대로 설명하기 어렵고
    둘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작성자들의 기초대본인 영어킹제임스성경 행8장37절(한글개역성경,영어NIV성경에는 없고 영어킹제임스성경에만 있는 구절)에서 ‘집사 빌립이

  • 작성자 17.04.23 09:55

    이디오피아 내시와 함께 마차에서 내려 일부러 물속에 들어가서 침례를 베푼 사실’을 설명하기에 어려운 점이 발생합니다.

    4항 : 침례(baptism)의 대상
    Not only those that do actually profess faith in and obedience unto Christ,a but also the infants of one or both believing parents are to be baptized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순종을 실제로 고백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양친이 다 믿거나 어느 한편만 믿는 집의 유아들도 세례를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 현대교회들이 믿는 가정의 유아들에게까지 세례(침례)를 베푸는 것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는 일치하나, 영어킹제임스성경이 말하는 대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 작성자 17.04.23 09:56

    ‘자신의 믿음의 고백만을 근거로 하여 스스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성경신자들의 믿음과 교리체계의 경우에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점이 카톨릭에서 말하는 세례중생교리(‘세례를 통해서 중생한다는 교리’)와 같지는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로 이어서 나오는 5항에서 ‘...세례받는 사람은 모두 의심할 여지없이 중생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세례의식에 은혜와 구원이 불가분하게 속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7.04.24 14:39

    (5항원문)
    ‘Although it be a great sin to contemn or neglect this ordinance,a yet grace and salvation are not so inseparably annexed unto it,
    as that no person can be regenerated or saved without it,b or that all that are baptized are undoubtedly regenerated’
    (이 의식을 모독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커다란 죄가 된다. 그렇지만 세례(=침례)를 안 받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중생할 수
    없다거나 구원을 못 받는 다든가, 또는 세례받는 사람은 모두 의심할 여지없이 중생했다고 할수 있을 만큼 세례의식에
    은혜와 구원이 불가분하게 속해 있는 것은 아니다.)

  • 작성자 20.03.17 11:06

    그러므로 여전히 우리 믿는 성경신자들의 믿음의 최종권위(Final Authority)는 1611년 영어킹제임스성경등의 안디옥계열성경사본들과 정통헬라어성경에서 바르게 번역된 자국어 성경들에 있다고 믿습니다.

  • 18.06.09 15:49

    애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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