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입니다...
<리코더랑 놀자!>라는 책인데요. 아이들과 함게 배우는 리코더 놀이책입니다.
제가 감수했구요~ ^^* ㅋ
취학전 친구들과 함게 리코더를 가지고 놀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
구입을 원하시면 인터넷이나 전국 유명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구요~
저에게 연락 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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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랑 놀자 - 처음 시작하는 음감 놀이, 만5세 이상
김영석 감수 / 초록개구리 엮음 / 구보람 그림
정가 : 12,500원
56쪽 | A4(522g) | 2005년 9월 15일
아이즐북스 펴냄
ISBN : 89-378-5401-5
부록 : 리코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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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더, 배우지 말고 신나게, 즐겁게, 재미있게 놀아요!
<리코더랑 놀자!>는 '악보책', '교본'이 아니라 '놀이책'입니다.
리코더를 배우는 책이 아니라, 리코더와 노는 책입니다.
리코더로 기차 소리, 파도 소리, 초인종 소리, 불자동차 소리를 만들어 보고,
시소, 미끄럼틀, 그네 같은 놀이 기구의 느낌을 흉내내 보며
여러 가지 음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는 음감 놀이책입니다.
또한 악보를 읽지 못하는 유아들도 손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그림 악보로 표기되어,
어려운 악보 읽기를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도, 레, 미 음계의 차이를 알고,
연주의 기초를 익힐 수 있습니다.
주인공 토토와 몽몽이를 따라 리코더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즐겨 부르는 노래를 리코더로 흥겹게 연주할 수 있지요.
<리코더랑 놀자!>는 우리 아이 처음 시작하는 음감 놀이의 소중한 단짝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 감수의 글 (김영석)
처음 시작하는 음감 놀이, <리코더랑 놀자!>리코더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악기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플루트나 단소처럼 부는 법이 까다롭지 않고 처음부터 소리를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리코더는 악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알맞은 교육용 악기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초중등 교육 과정에서 리코더를 음악 교육에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음을 내기 위해 손가락으로 리코더 구멍을 막는 동안
아이들의 손 조작력과 손과 귀의 협응력이 자라고,
운지를 하나씩 익히고 연습하는 동안 음감이 저절로 발달합니다.
유아에게 리코더를 처음 가르칠 때는 리코더로 즐거운 놀이를 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한 곡이라도 연주를 시키겠다는 욕심으로
처음부터 어려운 악보 읽기와 음악 이론을 강조하면 음악에 흥미를 잃고 쉽게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리코더의 고운 소리를 느껴 보고, 좋아하는 노래를 조금씩 연습해 보는 동안
아이들의 음감과 정서는 저절로 발달할 것입니다.
♠ 저 자 소 개
<감 수 - 김 영 석 선생님(렌토하우스 리코더 합주단 음악감독)>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리코더를 전공한 김 영 석 선생님은
리코더로 불기 쉽고 재미있는 노래를 가려 뽑고, 알아보기 쉬운 악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구 성 - 초록개구리>
어린이 책을 기획하는 모임인 초록개구리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리코더를 배울 수 있도록
원고를 구성하고 리코더 자료를 수집해 주셨습니다.
<그 림 - 구 보 람>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구보람 님은
주인공 토토와 몽몽이를 만들었고, 리코더 소리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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