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동하고 계시는 많은 관원분들이 그러했듯이,
또는 현재도 체육관에 발만 보여주시고 도망가시는 분들이 그러하듯,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항상 문앞에서 가장 망설여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쏠리는 시선이 두려워
들어갈 타이밍을 고민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체육관은 운동을 멈추는 시간이 없습니다
따라서 수업이 끝난 타이밍에 맞춰 방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쉬는 시간에 맞춰 오고싶으시다면 7시 이전/ 8시~8시반/ 9시반~10시 에 방문해주세요.)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짓수는 혼자서 하는 운동이 아닌 서로가 몸을 부딪히며 배우는 운동입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없이는 할 수 없기때문에 서로를 꼭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서로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필연적으로 친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어서 용기내어 들어오셔서 같이 운동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신발은 벗고 들어오세요)
문의: 010.3023.4498
첫댓글 우와~
저 많은 사진에 내가 없다니 ㅠㅠ
운성형님 ㅋㅋㅋㅋㅋ
와??가보구싶어요ㅡ관장님 ??망설인지 3시간째입니다ㅌ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림니다~ ^^
가입하고 거의 못가고있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