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이후로 공지 글 쓰는것도 3년만에 쓰는것 같소
군입대 이후 확 죽어버린 이 곳. ( 입대 전에도 이미 죽었었나? ㅎㅎ )
전역 후에도 방치 했던 이 곳.
뜬금없이 꿈속에서 카페가 울고 있었던 것도 이 곳.
많이 무너진 초심이지만,
인터넷 공간이라도 즐겨두는게 나의 일상.
1. 전체 게시판 초토화
일단 카페 상황인 만큼 현재 기준으로 쓰지 않는 게시판을 구별 하여
모조리 삭제.
※ MUSIC 게시판 제외 ( 그외 나머지는 좀 더 생각 해보고 남겨 둘 것 )
2. 모든 것을 無 로 돌아가다.
현재 회원님들의 넥타이 등급을 내려 버릴테다.
지금 이 곳에서 등급 높아봤자 별 다른 특성상이 없으므로,
그냥 모두 다 같이 평민.
※ 활동 안하는 운영진 : 모두 평민으로 만들어버림.
3. 카페 주제를 다른걸로 바꿔볼까. ( 이건 신중히 생각 해봐야겠군 )
4. 현재 기준이 없는 카페 이므로 , 게시판 하나로만 이용 될 듯.
이제 도움 따위 필요 없어..
이 카페를 처음 개설 한 마음으로 나 혼자서 다 해먹었던 시절로..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 기분을 다시 만끽하고 싶다.
시행 일자 : 내일 PM : 8 : 30
첫댓글 우왘! 내 넥타이!
크윽... 내 넥타이가!! 으어어억!! 사디쿄는 저의 넥타이로의 집착을 알고 있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