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재는 들어오시지 않는 전 총운영자인 용갸리님께서 제게 총운영자를 넘기려고 생각중이라고 한 지도 거의 5년이 지났네요. 결국 장기잠수라는 이유를 들어 다음 내 시스템을 이용해 총운영자 자리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실제 위임은 좀 더 시일이 지난 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총운영자 내정자(?)로써 처음 인사 올립니다.
현재 레클은 주기적으로 접속 가능 여부가 왔다갔다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잠정적으로 폐쇄됐는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미타계의 주도권은 거의 카페 쪽으로 많이 넘어갔고, 그 흐름을 놓치면서 저희 기사모임은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지 오래 되었죠.
제가 현재 대4인 관계로 빠른 변화를 주기는 어렵지만, 서서히 "그들만의 리그"를 끝내고 좀 더 많은 분들께 활동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체제를 바꾸겠습니다.
특히, 2012년 이후 한 번도 이루어지지 못한 등급별 요금 인상을 통해 각 노선들의 수익성을 시급히 제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사실상 저를 제외한 활동중인 운영진이 없는 지금은 한동안 저 단독체제로 시스템을 바꾸며, 임시 규칙이 마련되는 대로 용갸리 체제의 정관은 무효로 하겠습니다.
또한, 이 시간 부로 본인을 제외한 전 운영진은 명예운영진으로 강등되며, 임시 운영진 기간이 끝난 도선여객 님은 일반회원으로 강등됩니다.
-17.04.05-
기사모임 3기 총운영자로 확정 난 Fantast
첫댓글 새로운 운영자로 발탁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금 현실화와 각종 규제·정관 개선 등을 통해서 새롭게 도약하는 기사모임이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 사이트 내 행정절차 완료 후 빠르지는 않아도 서서히 바꿔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