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 해파랑길이란? 문화관광부는 공모를 거쳐 동해안 탐방로의 이름을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 '파랑', '~와 함께' 라는 조사의 '랑'이 합쳐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의 '해파랑길'로 결정했다.
‘해파랑길’은 부산광역시 오륙도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해안도로 등 770km를 끊이지 않게 선형으로 잇는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로, 문화관광부는 2016년 5월까지 10개 시군 지자체에 약200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이야기가 있는 길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파랑길’를 동해안의 특성을 대표하는 동해의 아침, 화랑순례, 관동팔경, 통일기원의 4가지 큰 테마로 나누고,다시 지역, 길이, 소테마, 핵심거점 (항구, 해수욕장 등)을 기준으로 50개 세부 구간으로 나누었다.
● 해파랑길 33구간 해파랑길 울산 5코스는 해파랑길 울산구간의 시작을 연다. 명선도 일출로 이름 높은 진하해변에 다다르면 길은 바다를 등지고 내륙으로 꺾어진다. 수줍은 듯 고요히 흐르는 회야강을 따라 내륙 깊숙이 올라간 해파랑길은 국내 옹기문화의 메카를 자처하는 외고산 옹기마을로 접어들어 전통문화와 끈끈한 만남을 시도한다. 덕하역 주변은 21세기로 넘어오다 갑자기 멈춰버린 듯한 거리 모습이 이색적이다. 울산 해파랑길은 공업도시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숲길과 강변길로 이어진다. 소나무로 거대한 숲을 이룬 곳에 놓인 솔마루길과 십리에 걸쳐 사철 푸른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울산이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전초기지가 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비로소 바다와 해후하는 길은 본격적으로 북진한다. 그 길에는 울산의 발전을 이끈 현대중공업도 있고, 신라 문무왕의 설화가 깃든 대왕암도 자리한다. 왜구의 침입을 알리는 봉대산 주전봉수대에서는 펼쳐지는 짙푸른 동해의 풍광에 두 눈이 황홀하다. 해안변 테크길은 좋은 풍광을 제공하지만 풍랑이 심하면 파도에 유의하며 진행해야함
해파랑길은 동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도보 여행길이다. 부산 오륙도(五六島)를 출발해서 해운대, 송정, 대변, 일광, 임랑, 서생, 간절곶, 진하에 이르기까지 내내 동해의 푸른 물결을 우측에 두고 걷게 된다. 그러나 진하(鎭下)를 떠난 해파랑길은 이후 해변을 버리고 내륙으로 깊이 들어가 회야강을 따르다가 울산의 서남쪽 외곽의 산줄기를 따라 태화강으로 들어가게 된다 시내 구간을 지나면 길은 다시 조용한 동해의 작은 포구를 구경하며 다음 구간으로 넘어간다.
9~10코스 : 코스개요 - 울산 남구에서 중구까지 이어지는 코스 - 태화강 전망대에서 출발해 십리대숲과 내황교를 지나 염포삼거리에 이르는 구간 - 강변길을 따라 바다를 만나는 코스로 다채로운 산책길과 대밭 길을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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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달부터 개인 사정으로 해파랑길 내립니다.
알겠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합니다.
하이마트
감사합니다
이번달 해파랑길
집안행사로 내릴께요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자리 내립니다
다리 아파서 괜찮아지면
신청 할께요
알겠습니다
아싸.짱짱이대기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현주 내림니다~~
알겠습니다
신청합니다
범계
감사합니다
두자리 신청합니다(2001아울렛)
감사합니다
일단 좌석 드리고요
출발전에 좌석 조정해 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내림니다~~
알겠습니다
이번 구간 자유인 1 한명만 참석 합니다
다음달에 뵈요
알겠습니다
책임지고 잘 모시겠습니다 ~~
개인사정으로 이번에는 참석이 어렵게 되었습니다.(꾸벅꾸벅)
알겠습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이번에 쉽니다
알겠습니다
집안 행사로 이번구간 불참합니다^^
알겠습니다
해파랑길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