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는 말
지구촌이 이슬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이제 중동‧북아프리카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비아랍권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슬람이 들어가는 곳은 항상 문화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럽의 기독교권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태국의 불교권에서도 남쪽의 3개주에서 끊임없이 테러가 발생하여 학생들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면서 학교에 갑니다. 인도의 힌두교권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유대교권에서 충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연히 발생한 사건들이 아니라 이슬람 체제 이외의 모든 체제를 거부하는 이슬람의 배타성 때문입니다. 일부다처와 낙태금지의 율법 때문에 자연히 급팽창하는 이슬람의 인구와, 폭력을 가르치는 그들의 교리 때문에 일어나는 필연적 현상입니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슬람의 교리는 평화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슬람은 평등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인구의 절반 정도 되는 여성들의 인권을 50%만 인정하는 종교(꾸란2:282)가 어떻게 평등을 말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슬람 학자들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가 없는 것은 이슬람의 타끼야(Taqiyya:위장교리)에 의해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처음에 메카에서 포교를 시작할 때 평화를 말하였는데, 이것을 메카 계시라 하며, 그의 힘이 약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 평화의 구절들은 나중에 무함마드가 메디나에서 세력이 커졌을 때 모두 무효가 되었고(꾸란2:106), 무력을 사용하여 주변을 이슬람화 시켜 나갔습니다. 이것을 메디나 계시라고 하는데, 그 내용들은 이렇습니다. “알라와 무함마드를 따르지 않거나 의심하는 자들(꾸란49:15), 비무슬림들을 죽이는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자들(꾸란3;167), 혹은 참여하는 척하다가 도망하는 자들(꾸란8:16), 전쟁에 필요한 재산 헌납을 거부하는 자들(꾸란9:67),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사귀는 자들(꾸란4:138) 등은 위선자들이다. 이들은 모두 알라의 심판을 받아 불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꾸란4:145).”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 즉 “무슬림 아닌 사람이 한 사람도 남지 않을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라고” 명했습니다(꾸란8:39). 그렇게 해서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샤리아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평화주의자들이나 원리주의(혹은 근본주의)자들, 테러범들 할 것 없이 모든 무슬림들의 공동된 목표입니다.
샤리아로 다스리는 세상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는 그 안에서 수십 년간 살아본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밖에서 미화된 홍보용 자료들만 접한 사람들이나, 혹은 단기간 동안 이슬람권에 다녀와서는 보고 들은 사실에 근거하여 이야기한다는 사람들의 말은 신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슬림들의 가슴 깊은 곳에 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 또는 표현하고 싶으나 표현이 허락되지 않는 그들의 진정한 아픔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 번 더 강조하지만 이 책은 이슬람이 얼마나 나쁜 종교인지를 설득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이 작은 책을 통해서 무슬림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이슬람의 실체를 바로 알아서 그들을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랑하면서 함께 기도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한 달간의 기도를 모두 마치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필자와의 상담이나 강의를 원하시는 분은 msltkc@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