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sU5R1KlUKs
(전편 1편에서 계속) 해산굴에서 빠져나와
사자바위를 지난다. 바로 옆에서는 사자머리가 잘 보이지 않고 건너편에서라야 잘 보여진다.
끝까지 올라서면 출금 로프가 쳐져 있으니 동봉 바로 아래다.
▲가팔환초 주릉마루금 즉 갓바위까지 쭈욱 이어지고, 진불암에서 올라오는 능선▼
▲동봉까지 강아지 안고 한마리는 끌고 올라온 점심먹는 여성
▲석조약사여래입상의 옆 모습과 정면 및 상호확대▼.
비로봉 삼각점은 당당히 1등급이다.
건너편 하늘마루전망대와 좌측 청운대
▲비로봉에서 확연히 보이는 지나온 초심릿지 암릉능선과 ▼사자바위와 개머리바위
▲비로봉아래 공터에서 우연히 만나 점심을 함께한 마루금산악회 산우 고와라님.
그녀의 친구를 위해 가팔환초 리드 중이라네요. 팔공기맥을 다라 철조망을 지나▼
다시 건너편 초심릿지와 사자바위 사자머리를 조망. 꼭대기엔 못오르고 옆을 지났지만 위험하기는 매한가지.
개머리바위와 해산굴 자리도 조망 줌인.
마애불상지 마당 끝의 미송 뒤로 서봉 조망▲
천천히 걸어며 관상진행하면 전에는 보이지 않던 기암들이 다 보인다. 스핑크스바위
▲오도재 안부에서 오른 목계단 정상부분에서 다시 조망▼
▲초심릿지 미타릿지 그리고 염불봉능선상의 기암괴석이 멋진 만물상이다.
▲청운대 능선과 그 아래 ▼오도암 줌인. 불사로 많이 깨끗해졌지만 고태는 사라졌다.
서봉에서의 조망. ▲비로봉과 동봉과 염불봉
저 뒤 산허리가 벗겨진 곳은 골프장
신림봉 케이블카 신림정아래 동화시설지구가 보이고
가야할 신선암봉과 장군봉 방향도 조망
신선암봉. 여기는 위에 소나무까지 올라가 본다.
장군바위와 장군봉. 직벽로프로 오르기는 생략하고 우측으로 우회
우회해 내려가는 것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 미끄러지면서 엉덩이를 하필 돌출바위에 찧어져 무척 아프다.
옛날에 나무사다리 있던 것 옆에 철사다리를 놓아놓았다. 계곡을 건너 올라내리면 이젠 룰룰랄라 삼성골지나 성지골로.
너럭바위가 있는 작은 탕(소). 옛날부터 팔공산 서봉방향 여름등산시 목욕탕으로 즐겼던 곳이다.
수태지 옆으로 내려 수태골에서부터는 도로따라 원점회귀로 사진 생략. 산행종료.
오늘도 정말로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