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늘재-갈령삼거리
◇ 산 행 코 스 : (갈령)-갈령삼거리-비재-봉황산-
산불감시초소-화령재-윤지미산-
(무지개산)-신의터재(약 22km
10시간)
◇ 산행출발일 / 시간
ㆍ산행일 : 2025년 월 일(일요일)
ㆍ출발일 / 시간 : 2025년 월 일 :
ㆍ출발장소 : 안동시청 앞
ㆍ차량경유 : 시청-서부초등학교-옥동(던킨 앞)
◇ 준비물 : 중식ㆍ간식ㆍ식수(충분히) 기타 안전산
행에 필요한 개인장비(스패츠ㆍ스틱ㆍ보 온용 여벌옷ㆍ 헤드랜턴ㆍ예비 배터리
등)
◇ 회 비 : 60,000원
계좌 : 농협 739-02-165350 김신자
※ 안동산맥산악회에서는 차내 또는 현장에서 산행비
를 현금으로 받지 않습니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반 드시 계좌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입금된 회비는 환불되지 않으며 사정상 산행이 불
가할 시 산행 2일 전에 연락 주시면 1회에 한하여
다음달로 이월하며 그달도 불참시 해당 회비는 본
산악회로 귀속 됩니다.
◇ 연 락 처
ㆍ회 장 : 강순구 010ㆍ3508ㆍ2033
ㆍ사무국장 : 김규상 010ㆍ6535ㆍ2572
ㆍ총 무 : 김신자 010ㆍ9311ㆍ4972
ㆍ산행팀
ㆍ산행대장 : 장재호 010ㆍ5270ㆍ4422
천성기 010ㆍ3522ㆍ7336
윤창식 010ㆍ8242ㆍ0130
◇ 주요 산행지 소개
봉황산
봉황산(鳳凰山:740.8m) :봉황산(鳳凰山)은 중화지구 화령(化寧) 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대간상의 산이다. 1300여년 전 봉황새가 이 산에 날아들어 30여년 정도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한다. 인근에서는 “정상을 봉황머리처럼 원만하게 빼어 올리고 좌우 양 날개를 길게 펼친 형국이 봉황새 같아서” 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중종의 태를 묻어서 태봉(胎封)산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 지방의 진산(鎭山ㆍ그 지역을 진호하는, 제사도 지내는 主山)이다
화령재
행정구역상 화서면이라 부르지만 지역 사람들에게는 화령으로 더 알려져 있다. 옛날 화령현 소재지였던 까닭이다
그 당시 무사들이 살았다는 무동(武洞), 현감이 살았다는 상현(上縣), 관곡(官穀)을 보관했던 창고가 있었던 창안 등의 지명이 지금도 남아있다.
일대의 특징은 지대가 250~400m로 높은 고원이어서 조그마한 야산들도 300m가 넘고 사방 어디에서나 모두 올라오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이 흐름은 화서, 화동, 모서, 모동면을 지나 추풍령까지 이어지는데 상주에서는 이를 중화지구대(中化地溝帶)라고 한다.
그것은 예전에 그 일대의 화서면, 화동면, 화북면, 화남면을 합쳐서 화령현이라 했고, 그 화령현의 소재지가 지금의 화서면 소재지였기에 지금도 화서면을 화령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부근의 모동면과 모서면을 합쳐 옛날엔 중모현이라 했고, 그리하여 화령현 지역과 중모현 지역을 합쳐서 지금도 상주에서는 중화(中化)지구라 하여 충북에 인접한 특수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19세기 말에는 화령재 서쪽 충남 보은군 장안면 장내리에서 동학교도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른바 "보은집회"
지리산 북쪽 대간길 남원땅에는 동학농민전쟁기념비가 있지만 이곳 보은은 그 중요한 마디(結節)였다. 1860년 서학에 대비되는 동학을 창시한 교조는 최제우...
몇 년 뒤 잡혀서 처형을 당했다. 이후 동학은 꾸준히 조직을 갖췄고 1893년 교조(敎祖)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명목으로 교조신원운동 모임을 가졌으니 그것이 보은집회다.
한양땅에서 적당한 거리에 있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기 좋은 중심지이며 속리산의 험한 산맥을 끼고 있는 지형이라 선정됐을 듯하다. 일본군에 의해 동학농민혁명은 실패로 끝나지만 그 역사적 의의는 뚜렷하다.
화령재는 삼국시대부터 국경지대였고, 김유신 장군이 삼국통일을 할 때에도 이 화령재에서부터 북상하였다는 말이 전하고 있으며, 후삼국시대에도 견훤이 중요시하였던 고개라고 한다.
그리고 6·25 때도 이 지역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었다고 하는데, 이런 배경을 가진 고개였기에 싸움이 잦아서 화령(火嶺), 곧 '불붙는 고개'라는 이름이 생겼던 것 같다.
자칫 화령재란 화령(化寧) 지역에 있어서 그런 이름으로 부르는가 하고 생각하기 쉬우나 같은 '화령'이라 해도 지명으로서의 화령과 고개로서의 화령은 한자로 표기할 때 전혀 다른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윤지미산
사서삼경의 서경이나 대학에 윤궐집중(允厥執中) 또는 윤집기중(允執其中)이란 말이 나온다고 한다. 치우치거나 기울어짐이 없는,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중(中)을 강조한 것이다. 윤집걸(乞)중, 윤집궐중 모두 윤지미산 이름과 관련 있다.
신의터재
원래 이름은 신은현(新恩峴)이다. 임진왜란 이후에 신의터재로 불리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어산재로 바뀌었고, 다시 1995년 신의터재로 되돌아 왔다. 임진왜란 당시에 내륙에서 본격적으로 벌어졌던 첫 접전지였고 최초의 의병장인 김준신이 의병을 모았던 곳이란다.일본놈들이 이사실을 알고 이곳 명칭을 어산재로 바꿨다고 하는데, 아무튼 지금 다시 신의터재로 불리고 있다.
◇ 산행지도 및 참고사진
안 동 산 맥 산 악 회 회 장 엄 지 용 직인생략
첫댓글 1번요~
2번 ㅎㅎ
3번~~~
신청합니다
천성기ᆢ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서선교 신청합니다~~
추석 연휴지만
대간은 계속됩니다
함께 해요~~
좋아요.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아쉬움은 있네요.(사견)
@류수기-산줄기를따라서
연휴때 시간을 내실수가 없나 보네요
모든 분들이 함께 하실수 있으면 좋을텐데...
저도 많이 아쉬워요~~
@김신자(동백)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연차를 쓰면 되는데 그러면 7일을 달아 쉬기에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
@류수기-산줄기를따라서
좋은 결론
기대하겠습니다~~
※백두대간 23차 산행신청명단
(존칭생략)※
1~10
장재호.김수자.강순구.윤창식.천성기
김영희.신창훈.서선교.김신자.조춘섭
11~20
권기상.박경순
※23차 산행비이월&납입명단 (존칭생략)※
1~10
김은옥.권순창야전.서선교.신창훈.장재호
감사합니다 ~~
신청합니다
ㅎ늦게 확인했네요
신청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