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일 총무 입니다.
방금 조진완 교수님, 회장님과 2차 해외여행 관련 협의가 있었습니다.
정리된 학교의 입장과 그간의 논의를 통해 정해진 일정에 대한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 2차 해외 여행과 관련한 학교측 방침)
1)동유럽 해외여행 불가
2)2차 해외여행지-호주/뉴질랜드 확정
3)해외여행 출발일-2006년 4월14일(금요일)
4)가족동반-희망자에 대해 허용
5)해외여행 기간-8박9일
6)해외 여행은 학생위주-MBA9기 학생전원 단체여행만 가능
# 2차 해외 여행관련 오리엔 테이션-2006년 2월21일 (화요일) AM12시20분 강의실
{(호주/뉴질랜드 관련 자료 설명, 골프조-관광조 편성, 기타 협의사항-참석자(정재용 부장)}
# 졸업 여행-금강산 여행 수용 불가
대안으로
1)7월말~8월초 1박2일 MBA9기 전원 동반 라운딩
(무주,문막,강원도,강촌등 학생의견 반영 선정)
-학교 교수님 참석
-토너먼트
-푸짐한 경품
-친목 도모
-골프 마무리(머리 올리는 것 포함)-MBA9기의 특징은 골프 인정 (학교에서 최대한 배려)
2)당일 유적 답사 2회
-학생 희망일 반영
-서울 인근, 당일 가능한 지방중 학생 추천 장소
# 2차 해외 여행지 결정 과정
1)당초 동유럽 희망-학교측 의사 미반영
2)2월15일 재토론 요청
-20명 출석 4명결석
@ 표결 결과
-호주 /뉴질랜드 찬성(12명)
서양원, 김홍식, 김석용, 황종보, 황봉주, 김병학, 박병철, 유병덕, 김삼중, 신동일, 이재현, 송현국
-동유럽 찬성(6명)
최창근, 정인용, 위봉환, 연규철, 정찬성, 곽노희
-기권(2명)
선병곤, 송민복
-결석자 의견수렴 과정(4명)
김정수(회장님 통화), 장경순,배흥수(신총무 통화), 김장길(수술중)~전체 결정된 의사에 따르기로 함.
@ 전 기수 해외 여행 참고 자료
6기-1차)호주 2차)서유럽
7기-1차)동남아 2차)유럽
8기-1차)동남아 2차)유럽 3)제주도 졸업여행(명퇴자 많았음)
9기-1차)동유럽 2차)호주,뉴질랜드 3차)동반라운딩(1박2일) 4)문화유적답사
기타)
-6기에서 8기까지 1차는 학생만 여행 2차만 가족동반 허용
-6기의 경우 2차 서유럽여행시 현지에서 2개팀 운영-30명이상 단체 구성
-박경서 교수님(기업지배 구조 연구소 소장 직무대리-참고)
이상의 보고 올린 내역이 그동안 추진되어온 사항 입니다.
그동안 회장님과 함께 MBA9기 학우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힘이 부치는 점이
많았고, 모든 학우여러분의 이해관계를 전부 만족 시키기란 역부족임을 느끼며 허탈한 느낌마져 듬니다.
분명한 것은 MBA9기 학우 모두 화합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며, 학교의 입장도 존중되어야 하고, 100%만족안은 없기에 조금씩 학우여러분의 양보와 너그러운 이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히 MBA9기는 전 기수에 비교해 볼때 학교측의 적지않은 배려와 혜택을 받아온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골프수업, 문화유적답사 ,1~2차 해외연수 비교, 졸업여행 비교등)
이제 모든 판단은 소중한 학우 여러분께 맏기겠습니다.
총무를 맏기 전에는 하나의 단체를 잘 모시고 가는 것이 쉬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너머 너무 어렵고, 제가 경함도 일천하여 여러모로 송구할 따름입니다.
회장님과 저는 겸허하게 비판을 수용합니다. 그동안 학우여러분의 비판과 격려가 있었기에 그동안의 일정이 다른 기수에 비해 모자라지 않게 진행되어 왔다고 생각 합니다..... 이만 줄이구요.
편안한 주말 되시구요. 의문사항은 회장님과 저에게 전화주시면 상세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6년2월16일
다양한 의견이 많아서 힘들면서도 좋은 소중한 MBA9기 총무
신동일 올림(011-9574-0853)
추신)
-해외여행 세부 일정은 여행사 일정이 나오는 데로 첨부파일로 공지 합니다.
-김장길 차장님 문병-삼성정형외과 202호 (방화동-방화 사거리)
~~시간 되시는 분들은 김장길 차장님 문병~~학우의 아픔은 나의 아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