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란 자아가 죽고 새로이 주인으로 모셔들인 주님이 모든 삶을 주관하는 자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듣고 싶고, 그렇게 흉내는 내지만 완전하지가 못하다. 늘 "주님이라면 이 경우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하면서 살기를 소망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유기성목사의 외침으로 다시금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부활시키기 원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개역한글) https://365.jwj.kr/
1. 일어날 때 예수님 생각을 하셨나요?네 2. 식사할 때 예수님 생각을 하셨나요?네 3. 성경을 읽거나 큐티를 할 때, 나에게 주신 말씀은 무엇이었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 절기와 지키는 방법을 세세히 일러주심으로 그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였다. 나도 주신은혜를 잊고 살때가 많은데, 예배마다 늘 그 감격과 감사를 떠올리고 전심으로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4. 기도시간에 생각났던 것이 무엇인가요? 내가 정말많이 예수님 보다 내 경험과 생각, 주변상황, 사람을 의존하며 살아왔다는것 5. 일을 하든, 사람을 만나든, 혼자 있든, 예수님을 생각하려고 노력한 적은 언제였나요? 수업하다가 중간중간 짧게라도 기도하려고한다 6.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예수님이 저절로 생각난 적은 언제였나요? 대화하다가 나도모르게 믿음과 감사의 고백이 나올때가 있다 7.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을 때는 마음에 무슨 생각이 있었나요? 남편이 이직준비로 퇴사하고 모처럼쉬는데감기몸살이 걸려서 내내앓고 있어서 안타깝다. 8. 하루 중에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었고, 주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 것 같나요? 우리학원 옆에 수학학원 원장이 바뀌면서 창문썬팅시트지를 새로했다. 문제는 그창문이 우리 학원입구이고 현관으로 이어지는 채광창인데, 시트지를 하니 컴컴해져서 한낮에도 지하같이 어두컴컴하다ㅠ 선생님들도 안타까워하시고.. 오시는분마다 얘기하셨다. 몇일간 속상한 마음이있었는데 오늘 관리소장님한테 전화를 시도했더니 통화중이셨다. 주님이 기도해보고 생각도 정리해서 전화하라고 하시는것 같았다. 짧게나마 기도하니 마음이 차분해졌고, 소장님도 걱정보다 흔쾌히 내일와서 봐주시겠다고 했다. 사소한것도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습관을 계속 들여야겠다. 9. 예수님께서 하라고 지시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일이 있었나요? 퇴근하면서 기도를 하는데 오늘은 좀 피곤해서 음악들으면서 갈까하다가 마음에 부담을 주셔서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왔다. 10. 큐티말씀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순종해 보셨나요? 이번주는 주일 말씀대로 주신은혜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보려고 한다. 11. 하나님께서 하신 감사할 3가지 제목을 적어 보세요. 1) 착하고 예쁜 아이들 허락해주셔서 함께 수업할수있는것 2) 매일출퇴근길 안전하게 지켜주시는것 3) 2관 사업자등록 완료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