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몸짱 반란" 다시 보기→ http://goo.gl/97MdNX
스쿨오브무브먼트 출연 계기→ http://goo.gl/WOqNjn
2011년 스쿨오브무브먼트 칼럼과 뉴스레터에 실렸던 내용→ http://goo.gl/RSL94A
그레이 쿡 Gray Cook이 소개됩니다.
2009년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KroR/92
2010년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KroR/102
2011년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KroR/131
2012년 글로벌 다이어리 http://cafe.daum.net/gaiayoga/UfM3/2
2012년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KroR/146
5년째 매월 나오는 스쿨오브무브먼트 뉴스레터의 바로 그 말을 하는군요.
"Move Well, then Move Often"
SBS 스페셜 PD님이 그레이 쿡의 FMS는 등록된 상표라는 이유로 어떻게 소개할 지 망설이셨습니다. 그래서 방송은 FMS 라는 이름은 소개하지 않습니다.
스쿨오브무브먼트는 그레이 쿡의 FMS 체계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번역한 책 <움직임 Movement> 이 바로 그레이 쿡의 이론서입니다. 그레이 쿡은 미국 최고의 스포츠의학자이며 2000년대 미국 메이저 프로 스포츠 트레이닝에 그야말로 혁신을 불러온 장본인입니다.
아래는 그가 창안한 FMS 7가지 테스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전국각지에서 그리고 해외 거주자들(싱가폴, 말레이시아, 상해 등)까지 300명에 가까운 분들이 FMS 테스트와 그 교정운동을 받기 위해서 스쿨오브무브먼트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가 2009년부터 계속 경고하고 파헤치고 알려온 현대의 앉은뱅이 삶 Sedentary Life가 빚는 씨팅 디지즈 sitting diseases 문제를 다루는군요. 방송에서 이만큼 다룬 것은 처음 보네요.
2009년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VLTI/1
2010년 칼럼 http://cafe.daum.net/gaiayoga/VLTI/7
2010년 세미나 영상1 http://cafe.daum.net/gaiayoga/VLTI/3
2010년 세미나 영상2 http://cafe.daum.net/gaiayoga/VLTI/4
2010년 세미나 영상3 http://cafe.daum.net/gaiayoga/VLTI/5
언젠가 방송에서 하나의 주제만으로도 다룰 만합니다.
그리고는
바로 스쿨오브무브먼트 새 공간입니다.
2010년 6월 문 열 때부터 4년 동안 스쿨오브무브먼트 연회원이셨던 노브레인 보컬 이성우 씨는 케틀벨 뿐 아니라 요가를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당시에 이 글을 보고 스쿨오브무브먼트에 처음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gaiayoga/KroR/104 처음 오셨을 때는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엄청나게 뻣뻣하고 코어는 위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실에서든 집에서든 하루 20분씩 혼자 요가를 하고 노래하기 전에는 라크로스 공으로 스스로 배를 마사지하고 좋아하는 단골집과 녹음실과 집에도 케틀벨을 둘 정도로 케틀벨 짬짬이 운동법까지 모범적으로 실천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좋아지시고 라이브 체력이 좋아지셨습니다. 펑크롹커에게 필요한 음양을 수련하는데 스쿨오브무브먼트는 최적이죠. http://cafe.daum.net/gaiayoga/KroR/131 (이 글에 등장하는 펑크롹커) 즉 아주 부드러워야 순간적으로 내지를 수 있습니다. 물론 내구력도 생기죠. 또한 긴장을 순간 폭발시킬 수 있어야 무대를 장악할 수 있겠죠. 이성우 씨는 정말 열심히 해온 학생이었습니다.
이완과 요가, 바디소프트닝, 맨발에 관한 인터뷰 내용과 촬영분은 모두 편집되었습니다. 노 브레인 이성우 씨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아쉽지만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방송은 새로운 것에 초점을 더 맞추더군요. (하지만 언젠가 방송에서 꼭 다룰 만한 주제들입니다.)
현장 인터뷰는 2시간 정도,
저희집 신발장이나 맨발에 가까운 저희들의 생활도 촬영했지만, 방영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저희가 노력해온 굵직한 이슈들...즉 근육 자랑이나 힘 자랑이 아니라 움직임에 초점 맞추기(http://cafe.daum.net/gaiayoga/KroR/122), 씨팅 디지즈의 심각성, 케틀벨이라는 도구, 그레이 쿡과 FMS 움직임 교정체계가 처음으로 제대로 공중파를 통해서 알려지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SBS 스페셜 팀이 선구적인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전에 엄마 따라 스쿨오브무브먼트에 등교하는 꼬마를 우연히 촬영한 화면입니다.
방송에서 나온 나레이션처럼 23개월짜리 체중 13kg의 여아는
6.36kg 케틀벨을 팔이나 다리가 아닌 코어로 들고 있습니다.
저 작은 몸중심을 진정한 몸중심으로 쓰고 있습니다.
최하란 샘의 케틀벨 겟업 동작 이후 바로
척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자 스튜어트 맥길 교수로 넘어갑니다.
작년에 그레이 쿡과 스튜어트 맥길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논쟁적인 토론을 개최했고, 사전등록을 통해 방청했고 이 세기의 논쟁은 DVD로 제작 발매되기까지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세계 최고의 스포츠의학자들입니다.
맥길교수 from 케틀벨 퀵 리절트
스쿨오브무브먼트 입학안내 FAQ http://cafe.daum.net/gaiayoga/VNIm/50
▶ 요가수업 10문10답 http://cafe.daum.net/gaiayoga/VNIm/49
▶ 툴 수업 4문4답 http://cafe.daum.net/gaiayoga/VNIm/53
▶ 크라브마가수업 7문7답 http://cafe.daum.net/gaiayoga/VNIm/51
▶ FMS 수업 6문6답 http://cafe.daum.net/gaiayoga/VNIm/52
관련 칼럼 :1) http://cafe.daum.net/gaiayoga/KroR/178
2) http://cafe.daum.net/gaiayoga/KroR/175
3) http://cafe.daum.net/gaiayoga/KroR/174
4) http://cafe.daum.net/gaiayoga/KroR/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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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의가 들어와 미리 말씀드리면 아쉽지만 (제 자신부터 매우 아쉽습니다) 최하란 샘이나 김동현 샘이 입고 있는 Live Simply 티셔츠는 스쿨오브무브먼트에서 제작한 스쿨오브무브먼트 공식 티셔츠가 아닙니다. 저희가 사랑하는 파타고니아 제품입니다. 배정아 샘, 이성주, 이택진 샘의 Flying fish 티셔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모두 스쿨오브무브먼트 비공식 유니폼에 가깝습니다.^^) Live Simply는 파타고니아를 상징하는 문구이긴 하지만 상표는 아닙니다. 그래서 sbs에서 지우지 않으셨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발음에도 신경쓰셨는지.. 발음도... 아나운서 수준^^;;; 아이 동영상 볼땐... 움찔...& 깜짝... & 아~ 하는 탄성까지...
어렸을때... 잊고있던... 그리고, 좀더 컸을때... 자세가 흐트러질때... 아버지께서... 무거운건 전신으로 들어야지 허리로 들다간 허리 다친다고 하셨던 말씀까지...
가까운 곳에도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만 자꾸 가져보네요;; 동네 짐에도 케틀벨이 있고, 케틀벨도 가르쳐준다고 하긴 하는데...
아령, 덤벨 처음 시작할때... 아버지께서 수없이 당부하신 말씀이... 자세와 호흡이 매우 중요하시다하셨던...
그래서 책을 보면서... 아령(덤벨)은... 혼자되는데... 케틀벨은... 아무래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