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영돈 코치입니다. 드디어 4월이 왔습니다. 드디어 신간 독습이 나왔습니다. 열번째 아이가 세상에 나왔어요. 이번 아이는 남다른 일성(一聲)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아껴주세요. 이번 책은 전국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독서모임이나 도서관, 공공기관의 경우 저자 특강을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2일(화) 독습 1기 종강파티를 하고, 4월 3일(수) 독습 번개를 강남교보문고에서 진행하고, 4월 4일(목) 북톡스를 진행하고, 4월 9일(화) 부산에서 첫 강의가 진행되고, 4월 11일(목) 홍대에서 진행되고, 4월 27일(토) 품생품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1742856?Acode=101 제목은 '독습,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10가지 습관'으로 정했습니다. 부제는 '삶의 격을 높이는 1% 독서법'입니다. 강남 교보문고에 나왔더니 책이 벌써 독자의 손에 가기 시작했어요. 잠실교보는 몇권 없었는지 품절이라는 독자가 말씀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책이 움푹 들어간 이유는 책이 팔렸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책이 누워있는 것이 좋다네요. 서 있으면 곧 독자의 손에서 멀어진다는 것이래요. ~^^ 여기 저기서 인증샷 감사합니다. ~♡♡
[독습 인터뷰] 천천히 생각하고 느리게 읽기-고두현 시인 https://brunch.co.kr/@yooncohg/87 [독습 감사의 말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아들과 딸에게 독습을 물려주고 싶은 작은 소망에서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내조가 집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독습을 통해서 더 많을 것을 배울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가족에게 바칩니다. 최고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요? 이 책에 실린 고수 인터뷰를 통해 느낀 것은 ‘같은 책을 읽더라도 남다른 비법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사기 전에 까다롭게 책을 고르며, 책을 읽다가 필기구가 없으면 모서리를 접어서라도 표시합니다. 핵심문장에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쳐서 나중에 정리하기 쉽도록 메모하는 등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도 읽습니다. 포스트잇을 붙이면서 독서 노트를 쓰는 고수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나름의 비법을 가지고 독서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글쓰기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많이 읽은 만큼 잘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 읽기 방법으로는 빨리 읽는 #속독速讀, 소리 내어 읽는 #낭독朗讀, 느리게 읽는 #만독慢讀, 묵혀서 읽는 #숙독熟讀, 재미있게 있는 #탐독耽讀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본서에서는 이 밖에도 질문하면서 읽는 #문독問讀, 훑어서 골라 읽는 #선독選讀, 손으로 읽는 #수독手讀, 꼬리에 꼬리는 물어서 읽는 #연독連讀, 뜻을 풀어서 읽는 #해독解讀 등 알려지지 않은 것도 소개합니다. 고수 인터뷰는 직접 만나서 육성을 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이들은 기본적으로 책을 낸 저자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유명한 분들을 어렵게 섭외했습니다. 질문을 통해서 책을 만나는 비법 문독은 질문디자인연구소 #박영준 소장님께, 골라서 읽는 비법 선독은 소울뷰티디자인 #김주미 대표님께, 손으로 읽어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비법 수독은 J비주얼스쿨 #정진호 대표님께, 익을 때를 기다려읽는 비법 숙독은 자녀경영연구소 #최효찬 박사님께, 온몸으로 읽는 비법 낭독은 북코러스 #김보경 대표님께, 맥락적으로 엮어서 읽는 비법 연독은 콘텐츠연구소 #이동우 소장님, 느리게 깊게 읽는 비법 만독은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기도 한 #고두현 시인님께, 우연히 만나는 책의 기쁨과 집중해서 읽는 책의 즐거움 탐독은 한양대 #유영만 교수님께, 뜻을 풀이하여 읽을 때 책이 풀리기 시작한다는 것 해독은 CEO리더십 연구소 #김성회 박사님께, 쌓아놓고 살살 아껴 읽는 비법 적독은 한국CEO연구소 #강경태 소장님께 들었습니다. ♡ 바쁜 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준 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카드뉴스]독습, 책을 지적 자본으로 바꾸는 10가지 습관 그저 많이 읽는 것, 빨리 읽는 것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독서의 허기가 있다. 그것은 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할 때 느껴지는 허기다. 이 책은 빠르게, 많이 읽기를 권하지 않는다. 한 권을 읽더라도 내면을 충만하게. 나아가 성과로 이어지는 독서 습관, 즉 독습을 들이기를 권한다. 독습이란 읽음으로써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이다.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는 기계적 책읽기, 과시적 독서에서 벗어나 지적이고 충만한 삶을 위한 책 읽기를 시작할 때다. ...자세히 보기 > [금주의 칼럼] 책을 읽는 소수가 책을 읽지 않는 다수를 이끈다읽지 않는 사람, 혹은 읽어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은 독습하는 사람을 이기기 어렵다. 글을 읽고 스스로 배워서 익히는 사람이 고수가 될 수 있다. 하수下手는 남이 주는 정보를 받기만 하는 사람이며, 중수中手는 스스로 정보를 찾되 정보를 생산하지는 않는 사람이다. 고수高手는 스스로 정보를 찾고 그정보를 지식으로 생산해내는 사람이다. 그러나 지식을 생산한다고 모두 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해, 고수란 지식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다. 지적 자본intellectual capital이라는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고유한 자산을 가진 사람이다. 바야흐로 지적 자본의 불평등 시대가 도래했다. 무형의 지식을 유형의 결과물로 바꿔내는 능력을 지닌 1퍼센트만이 살아남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일본의 츠타야 서점이다. 독특한 공간과 큐레이션 시스템으로 출판 불황 중에서도 2조 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서점을 만든 마스다 무네아키는 “재무 자본에서 지적 자본으로” 판도가 변하고 있으며, “지적 자본이 사활을 결정할 것”이라 말한다. 지적 자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부단히 읽고 축적해야 하며, 또한 축적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즉 독습을 통해 책을 내 안의 지적 자본으로 바꿔야 한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 가운데 독습하지 않고 성장한 사람은 없다. 남이 주는 정보만 받아보지 말고, 스스로 정보를 찾아서 킬러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된다. 그동안 자기 나름의 독서를 해왔다면, 전혀 색다른 독서 비법을 아는 것만으로 새로운 세상에 눈 뜨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할 10가지 읽는 습관을 체득하는 순간 지혜로운 삶의 힘을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 독습은 우리가 조금 안다고 생각했던 지식을 더욱 선명하게 밝혀줄 돋보기이자 풍요롭게 해 줄 도구이다. 생각을 깨우는 10가지 독습을 알고 실행한다면, 당신 또한 세상을 이끄는 1퍼센트 고수가 될 수 있다. 이제 세상을 이끄는 1퍼센트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2019년 4월 1일 윤영돈 코치 드림 ...자세히 보기 >
[유튜브 채널 '독습 TV'를 열었습니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비디오스크라이브로 만들었는데, 처음이라 어설프고 쑥쓰럽네요. 아직 모르는 게 많으니 알려주세요.~^^ 새로운 콘텐츠를 앞으로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복받으실 거예요~^^ https://youtu.be/l4jlWOeS7R4 [무료 오픈채팅방개설] 독습(讀習)무료로 오픈채팅방개설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 들어오실 때 코드명은 "reading"입니다. 이것을 치지 않으면 못들어오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2019. 04. 01. 당신의 평생동반자 윤영돈 코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