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볼링대회가 끝나고 나서 하루 빨리 알려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본론에 앞서 2009년 05월 09일에 실시된 GAT 회원볼링대회는
많은 Senior 분들의 남다른 관심 덕분에 여느 년도 못지않게 북적북적하고 활기차게 행사를 치루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개인전과, 단체전, 스카치 게임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게임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하였습니다.
GAT의 '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많지 않은 후배가 귀여워서 그럴까요
대다수의 상품들이 09학번 신입생 황나경 에게로 돌아가는 그동안 이례없었던... 진풍경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회원볼링대회에도 전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선배님들과 동기들, 그리고 후배 Senior 와 함께
GAT 회원볼링대회 후원을 하게되었는데, 이번에 참석하신 분 중에 GAT 7기 96학번 김성철 선배님이
Senior의 정과 사랑이 듬뿍 담긴 총 금액 [ 51만원의 후원금]을
GAT 17기 06학번 노주희 회장님에게 전달하면서, '니들이 고생이 많다~' 며 격려하였습니다. ^^
이에 감동한 집행부는 당초 예약했던 저녁식사 메뉴를 부대찌게에서 삼겹살 파티로 전향하는 바람에
신나게 볼치고 난 후 땀 냄새보다 고기냄새가 진동했다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운 회원볼링대회였구요, 함께한 Senior 동기,선후배님들 뿐만 아니라
함께하시지 못하셨던 Senior 동기,선후배님들 다음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 준비 잘 하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공주대볼링동아리(GAT) 원문보기 글쓴이: 8기 이상돈 (건축97)
첫댓글 우리 8기는 총 16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Senior 후원금에 보탰습니다.
nan ddaro jut nun deng;;;;
규원이는 오는걸 알고 있어서, 내가 미리 내지 않다보니, 누락되어서 직접 전달했지. ^^;
첫댓글 우리 8기는 총 16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Senior 후원금에 보탰습니다.
nan ddaro jut nun deng;;;;
규원이는 오는걸 알고 있어서, 내가 미리 내지 않다보니, 누락되어서 직접 전달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