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구령은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때문에 일부 사람만이 아니라 회원 모두가 출발구령을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앞 사람이 잠영이 충분히 완료되어 물밖으로 나와 정상영법을 하는 것을 확인 후에 뒷 사람을 출발시켜야 합니다. 또한 비 동호회원이 레인이 비어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넘어오는 경우 즉시 출발을 중지시키고 안전하게 조치해야합니다.
2. 구령은 힘차고 절도있게 외칩니다.(김종삼씨가 모범) 장난스럽게 하면 안 되겠죠.
3. 선두가 누구인지 파악하여 다시 출발시(두바퀴 이상) 마지막 회원이 충분히 빠져나가 대열이 끊이지 않도록 한 뒤 선두가 출발하도록 합니다.
4. 그날의 인원이 많고 적음에 따라 동시 출발 인원을 2명에서 4명까지 적절히 조정합니다.
첫댓글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좋은 의견 도움주시고 누구나 자연스럽게 번갈아가며 구령을 불러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생각입니다... 찬성 모두가하나되는 스프린터^^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올렸습니다.일요일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도 많이 줄었습니다. 지치신분이 교대해서 출발 신호를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