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미향 당선인의 의혹보도 덕분에 늘 마음에 숙제이면서도 미루기만 했던 일, 그다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었는데 마음이 부족했고 게을렀었던 저자신을 반성하면서 밀린 숙제를 올립니다. 거대한 시민연대에 비하면 보잘것 없이 작고 또 활동도 없는 잊혀진 시민 모임이지만 여러분들이 보시던 안보시던 소중하게 모여진 후원금의 입금내역과 사용되는 출처에 대해서 회계증빙을 모두 오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게을렀던 것에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카페는 유지하되 후원금 계좌는 막아야 하는 고민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었기에 올해 안에 여러 분들과 논의하고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흠 이우용님이 바흐님이신가요?
타샤님두 1년치를 하시고....
타샤님 이제 그만하시고....후웡계좌 정리하심이....바흐님에게 연락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