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6부터 본당 주보 맨 아래를 보시면 우리 본당의 거래 은행인 (우체국통장)계좌번호가 있습니다.
이것은 교무금이나 본당100주년 기금을 본당 사무실에 직접 납부하는 대신 각자 거래하는 은행을 통해 자동이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무금 자동이체를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으니 각자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첫째 방법) 각 자 거래하는 은행 창구에 가서 신청하는 방법 : 이 때 지참할 것은 은행통장, 그 통장에 찍는 도장 또는 싸인, 교무금을 보낼 우리본당의 우체국통장 계좌번호 (주보를 지참하면 좋음), 본인의 신분증 을 지참하고 은행 창구직원에게 자동이체하겠다고 하고 신청서 용지를 받아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끝입니다.
자동이체는 1월부터 그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합니다. 그리고 자동이체 날자는 매월 28일 이전으로 합니다. 이렇게 자동이체를 하면 매번 사무실에서 교무금통장을 정리할 필요없게 되고 가끔씩 정리하면 되고 납부 내역은 각 자의 은행통장에 기록됩니다.
(두번째 방법) 각 자의 스마트폰에 거래은행의 앱을 깔고 (단위농협과 중앙농협은 앱이 다릅니다) 로그인 한 다음 상단 좌측의 메뉴(수평 막대기 세개 모양)에 들어가면 오른 쪽 아래 편에 있는 "자동이체 신청"으로 들어가서 차례대로 하면 됩니다.
이렇게 자동이체를 해 놓으면 매월 교무금 통장을 들고 사무실에서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고 사무실의 업무가 줄어 들어 서로 편합니다. 연말정산 세금공제는 똑 같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전달에 이미 교무금을 납부하신 분도 다음달부터 자동이체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