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곤드레, 취나물, 오징어채 볶음을 했다며 같이 먹고 싶다고 초대를 해주셨다. 이미 말만으로도 황홀한데 걍된장에 차돌박이 고기 넣어서 먹자며 찌개까지.많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대접만 했고, 편안하고자 식당에서는 먹다가 오래간만에 이런 귀한 밥상을 받아보니 감사한 마음에 찡할따름이다.
첫댓글 와우 맛있어보여요
네 너무 맛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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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 맛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