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년퇴임 꽃바구니-친목회(2011.2.28)

[오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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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소녀에게 바친사랑

[오화니]

친목회 모임에서 빛나는 퇴임을 축하 한다며 회식과 꽃바구니를 마련하여 축하 해 주었다.
아름다운 장미빛 인생을 다시 산다는 느낌으로 영원한 자유인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인으로 축복을 한다오.

[springever]

祝 掛冠 !
드디어 자유인으로 돌아오셨군요.
지나놓고 나니 그동안 너무 바쁘게 그리고 빠듯하게 살있다는 생각이 듭디다.
이제 복잡한 생각 다 내려놓으시고 마음 내키는 대로 쉬엄쉬엄 살면 됩니다.
그러면 몸도 마음도 절로 건강해질테니까요.
다시 한번 퇴직 축하드립니다.

[오화니]

선배님의 포근한 마음과 잘해주는 그 마음으로 따라가고 싶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