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佛 心 이 가득합니다 ⊙
룸비니산악회 2024"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순례산행 !
전북룸비니산악회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 정기산행은 출정합니다
▲ 왼쪽 부처바위 .(부처바위또는 장군바위.또는 얼굴바위라고도한다)
범바위
▲선바위(선바위는 2개의 거대한바위가 마치 스님 이장삼을 입고 서있는것처럼보여 "禪 " 자를따서 선바위라합니다
어떤사람들은 해골바위라고도 한다
▲모자바위.두꺼비바위.달팽이바위등이있다
▲하마엉덩이 바위
▲경북궁 (조선시대와 현대가 어우러진모습
▲ 정상 를 조망해본다
▲ 범바위
▲ 인왕산오르는 첫시점 (돌을깍아만든 계단)
▲ 성벽옆에 멋진 소나무가 장관이다
▲ 정상 삿갓바위 입니다
▲ 오른쪽 북악산 멀리는 북한산이 조망된다
▲대한불교 총본산 조계사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로서 한국불교1번지라는 대표중심 사찰이지요.
그러나 조계사의 역사는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조선시대는 사실 조계사 근처인 안국 로터리 일대에는 나라에 대역죄를 지은
사람들을 공개 처형하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조계사는 1910년 근대불교의 자주화와 대중화 및 불교계 통합을 위한
총본산건립운동의 일환으로 불교계가 힘을 모아 창건한 각황사(覺皇寺)를
1937년 현재 자리로 옮기고,
이듬해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太古寺)를 이전하는 형식을 밟아 절이름을 태고사라 하였읍니다.
태고사를 창건하면서 사찰의 중심인 대웅전은 전라남도 정읍에 있던
보천교(普天敎) 십일전(十一殿)을 이전하여 개축하였으며, 1938년 10월 25일 대웅전 건물의
준공봉불식을 거행하였다. 1941년 조선불교조계종 총본산 태고사법 제정과 함께
조선불교조계종이 발족, 1954년 불교정화운동을 벌이며 조계사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중심사찰로서 수행과 포교를 비롯하여 교육, 문화,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한국불교의 중심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조계사 대웅전은 서울시 지방 유형문화재 제 12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웅전이란 석가모니불을 위대한 영웅(마하비라)이라 일컬은 데서 유래하며,
조계사 대웅전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단층 건물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합니다.
1938년 음력 9월 3일에 낙성하였으며,
정면 7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에 건평이 235평에 달하는 웅장한 목조건물로,
근 현대 한국불교와 족:종의 역사를 간직한 매우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2000년 서울시 지방유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고,
2002-2006년까지 정부의 지원과 불자님들의 시주로 중수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