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경을 보셨나요?
신앙의 선조들이 이루어 놓은 귀중한 성경적 자료들을 교회의 지도자들이 말살시켰다.
소위, 성,화상숭배금지(聖畵像崇拜禁止-saint image)라는 거룩(?)하고 지엄한 명령을 내리니...
'사울이 혈기 등등하여 유대의 공회로부터 공문을 받아내어 그리스도의 교회들을 박살내듯,
교회안에서 모든 성경적 '이미지'들이 사라져버린' 아주 기인~ 어두움의 역사가 있었지요.
그리하여 '기독교회의 문화'는 '지독한 암흑기를' 지나는 동안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임마누엘)
보여주시고 창에 찔린 옆구리를 옷자락을 헤치고 친히 여시어 의심하는 제자 도마에게 그 손으로 만져 보게 하시던 그리스도의 은총은 철저히 왜곡되더니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고 화형당하여,
기독교문화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문화풍년기를 누리는 지구촌 인류에게 보여 줄 정보조차 빈약한
'문자 TXT 성경'만 고집하는 '문화석기시대'인 것을 어찌하리요.

교황청의 명령에 의해 모두 불에 태워버린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의 삽화성경
Luther's Bible

Luther's Bible


그러나 하나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마틴루터의
아우크스부르크 사건'은 '종교 자유의 길'을 열었고 '세상'을 바꿨다.
그의 성서 번역은 독일 표준어의 초석이 되었고
현재 지구촌의 7억명 이상의 개신교 신자들이
루터가 체계화 한 방식으로 예배를 본다.
'개혁의 시작'은 '신앙 자유의 길'로 열었으나 아직도 지구촌의 인류는 성경을 통하여 인류에게 '진리의 지식'을 자유롭게 터득 할(깨달을) 수 있는 길이 멀고 험하기만 하니, 이젠 모든 신앙인들을 위해 그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인 천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성경의 모든 진리에 빠르고 쉽게 도달 할 수 있는 길을 아름답게 포장하고 단장하여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성경안으로 모두 들어와 '걷고 싶어하는 거리'로 변화시켜야 하리라. 교회의 설립목적은 디모데전서 2:4절의 말씀에 명시하셨나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Who will have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u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첫댓글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가슴아픈 사건들이네요
끝 부분에 딤전2:4 하나님의 뜨입니다
귀한 성경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하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춰진 새로운 사실을 알고 놀람과 선배들의 무지함을 느낍니다.
그 옛날에도 저런 섬세한 성경책이 있었다니....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군요
놀랍네요^^ 그래도 남아 있는 것이 있네요 ^^ 원본은 독일에 있나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샬롬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