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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배낭) 여행'인'을 위한 숙박 업소 - 비교 분석
숙소 문제에 있어서 반듯이 고려 해야 할 사항이 또 있으니..., 이는 소음 문제다. 옆방에서 들려오는 요상한 소음(?)은 아니고, 옆사람 코고는 소리도 아니다. 바로 지나다니는 차량의 굉음이다.
장거리를 다녀 본 분들은 아실 것이다. 엄청난 크기의 경음기 소리와,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최대한의 높이까지... 또,차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무게까지 잔뜩 실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아스팔트와 마찰을 하면서 만들어 내는 파열음은 가히 공포적이다.
또한, 장거리 화물차나 버스가 어떤 경음기를 쓰는지... 자전거를 타고 갈 때 경고음으로 울리는 나팔소리는 경귀가 나게 만들지만, 자다가 듣는 그 소리는 기절초풍! 크기를 가볍게 넘어 자빠져 있던 강시도 벌떡 일어날 것이다. 피곤하기에 쉽게 든 잠이지만,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결코는 쉽지 않았다.
- 첫 번째 기행기를 떠 옴. -
[[숙박업소의 명칭]]
중국은 땅이 너르고 민족이 다양해서 그럴까 숙박업소를 부르는 이름의 종류도 많다.
그러므로 여행자가 숙박을 하는 곳의 명칭을 못 알아 보아서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호텔은 따지우띠엔[大酒店], 또는 판디엔[飯店]이라고 한다.
우리는 호텔의 급수를 무궁화로 표시하는데 중국은 별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별이 다섯개부터 3개까지가 호텔이고, 둘 이하면 삔관[賓館]으로 많이 표시를 한다.
한자는 뜻 글자로서
대주점이라는 글자를 놓고 보면 큰 술집이 되겠으나 5성급 호텔들도 그렇게 불린다. 세계적으로 체인 망이 깔린 칭다오에도 있는 최상급 호텔이라는 샹그릴라[Shan.gri-la]호텔도 "샹꺼리라[香格里拉] 따지우띠엔"이라고 한다.
숙박업소를 나타내는 등급이나 명칭, 가격이 절대적인 것은 아님..
따지우띠엔[大酒店 - da jiu dian]. 호텔을 이르는 일반 명칭이지만, 가끔은 글자의 뜻 그대로 술을 파는 커다란 식당이 있음.
판디엔[飯店 - fan dian]. 글자 그대로는 식당을 이르는 말이지만... '북경반점'이 짜쟝면집이 아니고 뻬이징시 한 복판에 있는 최고급 호텔임. 북경 반점, 서주반점 등은 최고급 호텔.. 외국인이 묵을 수 있는 3성급 이상이면 200위엔 이상. - 비수기라면 엄청난 할인도 가능. 오직 밥만 팔고 방이 없는 반점이라 쓰는 일반식당도 많음.
++++ 샹꺼리라 따지우띠엔 칭다오, 씨안점. +++
삔관[賓館 - bin guan]. 호텔을 이르는 가장 적당한 명칭이지만, 오늘날에는 2성급을 이르는 통칭으로 변질(?). 최근에 우후죽순 같이 엄청 늘어났음. 가끔은 빈관이라는 이름을 쓰는 호텔(3 성급 이상)도 있음. 숙박비는 100위엔 좌우로 폭이 큼.
지우띠엔[酒店] - jiu dian]. 술은 팔지도 않고 마시는 곳도 아닌 주점. 꽝둥성의 도시에는 삔관보다는 주점이라는 이름이 많음. "오로지 잠만 자는 곳"이므로 수이꽌[睡館]이나 미엔뗀[眠店]이라고 하면... 친꽌[寢館]도 좋고...
뤼관[旅館 - lu guan]. 삔관이 장급이라면 뤼관은 일반 여관. 오늘날 숙박 업소를 이르는 일반명칭으로 사용되며 도시에는 많이 생겨 선택의 폭이 넓다. 도시라면 대부분이 50위엔 이상.
쬬따이숴[招待所 - zhao dai suo]. 단위에서 운영하는 초대소는 호텔 수준이지만, 개인이 초대소라고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곳은 대부분 여인숙 수준. 가격은 30위엔 미만(?).
뤼띠엔[旅店 - lu dian].
뤼써[旅舍 - lu she].
뤼써[旅社 - lu she].
커써[客舍 - ke she].
뤼애[旅業 - lu ye]
위의 다섯 곳은 뤼관과 같이 묵어서 보아도 무방하나 조금은 가격이 낮게 형성 되어 있음. 화장실, 샤워 등은 거의 공동 사용. 가격은 30위엔 좌우. 이 곳을 기준으로 30위엔이 넘어가면 화장실이 방안에 있고,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할려면 50위엔은 건네야 함.
이 밖에도...
싸우나는 물론이고 안마와 카드(마작)놀이 방에 객방도 함께 있는 종합 휴게소인 후이숴[會所]도 있고, 유원지 쯤으로 보아야 할 두쟈춘[度家村]에도 객방이 있기도 하며, 요양원[療養院]에도 객방이 있는 곳이 있다 하고, 산장[山莊]으로 간판을 건 식당에도 나그네가 묵을 방을 갖춘 곳도 있으며... 번듯한 호텔인데 큰 집이라는 뜻의 따샤[大廈]라고 부르는 고급 호텔도 있음.
끝으로 커짠[客棧 - ke zhan]이 있는데, 바로 게스트 하우스[Guest house]를 이름. 이 곳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깨끗함.
무엇보다도 자전거 여행자에게 있어 뺄 수 없는 최선이며 최고인 잠자리 두 곳.
하나는 바로 민박으로 어느 나라 어느 동네라도 반갑게 맞아주는 원주민(!)들이 있어 기행자는 행복하며, 남은 하나는 바로 짱펑[帳篷]이라고 하는 천막으로 아무 날 여느 때라도 자전거를 세우면, 최상의 잠자리를 제공하여 준다. 경치까지 좋은 곳이라면 이내 자연과 합해져 곧 무릉도원의 신선이 된다는...
+++ 숙박 업소를 이르는 이름들... +++
[[방안의 풍경]]
방 안을 들여다 보자면...
화장실(욕실)이 딸린 방은 당연 비싸고....
공조기[Air conditioner]나 루안치[暖氣 - 스팀]가 있으면 더 비쌈.
역[站]이나 버스 터미널[長途 氣車站]근처는 시끄럽고 비쌈.
산골 오지 아무리 '개떡' 같은 방에 들어도 띠엔쓰[電視 - TV]는 있음.
씨자오[洗澡]라고 써 있다고 시원하게 샤워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오산이 될 수도 있음.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졌을 때, 여당의 대표 아무개가 이 것이 북한이 쏜 불발탄이라고 하여 좋은 개콘의 소재가 됐다(?)는 보온병보다 4배 쯤 더 큰 보온병에 엄청 뜨거운 물이 잔뜩 담긴 것 한 통은 중국 어디를 가나 공짜로 제공됨. - 없으면 당당히 요구할 것.
그 지방 저 도시 어느 여관이라도 "웃 옷을 벗은 채로 물 병을 들고 있는 꾸냥"이 기다리고 있다는...
자전거 여행자의특권 : 모든 숙박업소에서 가격 흥정이 가능 함.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 근처는 올망졸망 그만한 숙박업소가 많지만, 시끄럽고 가격 비쌀 수도 있음에 주의. 또한 일명"삐끼"도 많고, 바가지를 쓸 확률도 높음.
자전거 여행을 하다보면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으며, 언제 빨았는지...? 아니 한 번도 물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 이불이 널부러져 있으며, 곰팡이 냄새가 피어 방안에 가득하고, 냄새를 맡은 쥐[鼠]가 무단 침입을 하여 함께 자야 할 경우도 종종 있으며, 이런 방은 대략 10위엔이면 OK.
[[여관과 관련된 용어]]
쭈수[住宿] - 숙박 .
팅처[停車] - 주차 .
린위, 씨자오[淋浴, 洗澡] - 샤워 .
러수웨이[熱水] - 뜨거운 물.
딴런팡(젠)[單人房(間)] - 1 인실. 싱글 룸.
쐉런젠[雙人間] - 2 인실. 트윈 룸.
웨이썽, 씨쏘우젠[衛生, 洗水間] - 화장실.
이전에는 거의 모든 호텔 방이 쐉런지엔[雙人房(間)]이 었으나, 요즘은 종종 온 벽이 거울이거나 천장에 거울을 붙인 떠블 베드 룸도 있고, 샤워장과 방을 통유리로 막아 놓아 뻔히 보는 방도... 이런 선진적(?)인 '러브텔'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중.
이 때 혼자 가는 고독한 기행자는 잠을 못 이루기도... 또한 그래서 혼자 가는 기행은 자전거 탈 때는 좋으나 비싼 방값은 각오를 해야 함.
[[침대 시트로 구분하는 가격]]
대주점, 반점 - 100% 침대 씨트가 흰색이며 200위엔 이상.
당연 매번 갈아 줌.
빈관 - 흰색이지만 왠지 의심이 감. 말로는 매번 갈아 빤다고 함. 더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음.
100위엔 좌우.
여관(초대소, 여점, 여사, 객사) 알록달록 무늬가 있으며, 그다지 더럽지는 않음. 흰색인 곳도 있는데... 매번 빨지는 않고 더러우면 빨 것임.
시내는 50위엔 좌우 농촌(진)은 20위엔 쯤(?)
그러나 이름은 같아도 방값이 20위엔 미만이라면 더러움은 감수하여야 함. 10위엔짜리 방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늘을 가리고 바람을 막아주는 벽만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임.
+++ 라오닝성 따리엔시의 한 커써. +++
++++ 지린성 창바이현의 뤼띠엔. +++
+++ 싼씨성 한쭝시 미엔현 따안진의 한 뤼써. - 간판에 린위[淋浴]라고 써 넣었지만, 뒷 마당에서 옷을 입은 채로 찬 우물물로 닦아야 했음. +++
+++ 칭다오의 한 게스트 하우스. +++
++ 헤이룽쟝성 하얼빈시 싼짠진의 쬬따이수오. ++
+++ 티벳(사천) 로께(루오얼까이)의 커짠(게스트 하우스) ++
++ 자전거 여행자에게는 불필요 하겠지만, 언제인가부터 시내에서는 쫑띠엔팡[鐘点房]이라고 하는 시간제 방이 생기기 시작. ++
++ 2007년 초 꽝둥성의 어느 지방. 방의 가격표와 그에 따르는 부대시설 안내판. : 차이띠엔[彩電] - 칼라 TV, 렁러수웨이[冷熱水] - 샤워를 위한 물 공급, 호텔은 중앙 공급이지만 작은 여관은 대부분이 개별적이고 전기로 데움. 시몽쓰[席夢思, SIMONS] - 침대의 브랜드로 좋은 침대를 말하는... 웨이썽젠[衛生間] - 방안에 화장실이 있다는 말씀. ++++
[[여관과 관련된 용어]]
쭈수[住宿] - 숙박 .
팅처[停車] - 주차 .
린위, 씨자오[淋浴, 洗澡] - 샤워 .
러수웨이[熱水] - 뜨거운 물.
딴런팡(젠)[單人房(間)] - 1 인실. 싱글 룸.
쐉런젠[雙人間] - 2 인실. 트윈 룸.
웨이썽, 씨쏘우젠[衛生, 洗手間] - 화장실.
이전에는 거의 모든 호텔 방이 쐉런지엔[雙人房(間)]이 었으나, 요즘은 종종 온 벽이 거울이거나 천장에 거울을 붙인 떠블 베드 룸도 있고, 샤워장과 방을 통유리로 막아 놓아 뻔히 보는 방도... 이런 선진적(?)인 '러브텔'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중.
이 때 혼자 가는 고독한 기행자는 잠을 못 이루기도... 또한 그래서 혼자 가는 기행은 자전거 탈 때는 좋으나 비싼 방값은 각오를 해야 함.
[[침대 시트로 구분하는 가격]]
대주점, 반점 - 100% 침대 씨트가 흰색이며 200위엔 이상.
당연 매번 갈아 줌.
빈관 - 흰색이지만 왠지 의심이 감. 말로는 매번 갈아 빤다고 함. 더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음.
100위엔 좌우.
여관(초대소, 여점, 여사, 객사) 알록달록 무늬가 있으며, 그다지 더럽지는 않음. 흰색인 곳도 있는데... 매번 빨지는 않고 더러우면 빨 것임.
시내는 50위엔 좌우 농촌(진)은 20위엔 쯤(?)
그러나 이름은 같아도 방값이 20위엔 미만이라면 더러움은 감수하여야 함. 특히 10위엔짜리 방이라면...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고, 곰팡이 냄새가 코를 콱콱 찌름을 기본으로, 보너스로 유리창이 깨져 있을 수도 있고... 덤으로 쥐가 들어 올지도 모르며... 불을 켰어도 어두워 지도를 보려면,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들여다 보기가 대단히 힘겨우니... 모든 것을 포기하기를... 하늘을 가려 주고, 바람을 막아주는 벽만 있다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임. 두 다리를 뻗고 자는 것만해도...
[[방안의 풍경]]
++ 2009년 9월 14일. 연변조선족 자치주의 안도현. 하얀 침대보가 깔린 이 정도의 방이라면 자전거 여행자에게는 요람(!). 보통의 여관 방에는 띠엔쓰와 옷걸이 끌신 정도.... 그러나 전국 어디를 가나 뜨거운 물(바이카이수웨이[白開水])은 한 통(중국 특유의 보온병)을 배급 함. ++
++ 2008년 가을 후베이 빠똥 씨치우완[溪丘彎]. 자전거 여행자가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하얀 시트 위에서 자는 잠이 사치일까? ++
++ 2009년 9월 19일 지린성 창링현. 홀로 끝없이 펼쳐지는 평원을 달리는 외로운 자전거 여행자.... 가끔은 이렇게 널따란 방에서 고독을 끌어 안고 잘 때도 있음. 이런 방은 사전에 충분하게 협상을 하지 않으면 자다가 낯 모르는 손님(?)을 맞이 할 수도 있음. ++
++ 2003년 9월 12일. 실크로드를 타고 가는 길. 위그르(Uighur) 하미. 이 때만 하여도 시뻘건 침대 덮개가 낯설었지만... 방값은 매우 쌌음. ++
++ 나이멍구 츠펑시 니우꾸투[牛固吐] 베이징으로 연결되는 111국도. 중국 자전거 여행 16차례 중에 최악의 여관방. - 양팔을 벌릴 수 없이 좁은 방, 널부러진 이불, 숨 구멍을 막는 지독한 곰팡이 냄새, 수북하게 쌓인 먼지, 창문도 없음. 그래도 먼지가 뽀얗게 쌓인 거울이 걸려 있고, 켜지도 않았지만, 띠엔쓰가 있음. 난방을 할 수가 있게 방 안에 아궁이도 있음. 공안이 신분 확인을 한다며 두 번이나 다녀 감. ++
++ 중국을 처음 기행 할 때에 전국적으로 깔끔하게 단장된 여관 체인점이 있으면 좋(되)겠다 싶었는데.... 오늘날에 쌍하이에 본부를 둔 모타이[莫泰,모텔, Mote] 이루빠[168,一路發]가 생겨났음. 중국 전역 웬만한 지급 도시에 줄줄이 들어 서는데... 외국인이 숙박을 할 수가 있으며, 주차장을 겸비하였고,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회원에게 아침을 제공한다. 전화(10102020)는 물론 인터넷으로 예약 가능. ++
모타이[莫泰,MOTEL]168의 홈 페이지 http://www.motel168.com/
숙박비가 30위엔 미만이라면... - 특히 도시에서... - 샤워장이 있어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음. 이 때는 중국 어디를 가나 공짜로 제공되는 뜨거운 (찻)물이 가득 담긴 보온병을 2개 요구. 두 통이면 머리 꼭대기에서 발 끝까지 닦고 간단한 빨래도 가능함. 농촌(진 소재지)지역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화장실(샤워장)이 있는 방을 잡아다면 찰찰육으로 짓고 "장땡을 든 패"와 한 가지.
++ 객방.- 방이 있다고 입구나 창문에 이렇게 중국 특유의 빨간 판에 흰 글씨로 써 붙여 놓거나 걸어 놓음. ++
[[숙소를 잡을 때...]]
안전이 제일이 될 것이다. - 3성급 이상의 호텔이라면 메이원티. 그러나 자전거 여행자에게는 언감생심!
해 떨어지면 숙소에 들어 먹고 씻고 일찍 자므로 매우 안전. 술 마시고 늦게 돌아다니는 기행자는 못 보았음. 민박을 해도 안전.
또 안정이 필요할 것이다. - 터미널이나 시장통은 시끄럽고 특히 기차역 주변은 밤새도록 기적이 울려 잠 못이루는 밤이 될 수도 있음. 교통량이 많은 국도는 피하는 것이 상책. 길가의 여관을 피할 수 없다면 뒷쪽 방을 선택. 창문과 유리가 겹이라면 소음 감소에 도움이 됨.
또 하나 씨짜오[洗澡, 淋浴]와 화장실 시설 확인. - 비를 맞거나 땀을 많이 흘린 날에는 따뜻한 물이 쏟아지는 여관방 찾기가 더 힘들더라는...
또 하나는 편안한 교통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여 이동하자면, 사통팔달. 즉, 수시로 구할 수 있는 택시나 뭐퉈처 등이 많은 곳이면 OK!
끝으로 방,창문의 잠금 장치도 꼭 확인을... - 중국 33개 지역(성, 省)을 다 돌아 보았지만, 단 한 번도 방안에 도둑이 든 적이 없음. 베트남에서 딱 한 번 당했음.
텐트를 친다면, 마을 한 가운데 등 완전 공개된 곳이나,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하게 밀폐(?)된 곳을 선택. - 티벳 산 속에서도 늑대 등 동물의 공격을 받은 적은 없음.
2009년 12월 16일. 칭다오에서 탱이.
2010년 12월 14일. 재삼재사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