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니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마지막 때입니다.
이 세상 골육들과, 친구와 부와 명예,
자녀 교육, 좋은 직장, 적당한 안위와 평안,
웰빙과 힐링, 건강과 장수,
예배당의 증축과 교세 확장,
의미 없어 허망한 땅의 바램들.
무지 하였을지언정,
이제는 그칠 것입니다.
너희 몸이 산 성전이라
바리새인들과 함께 바리새인 되어,
천국을 멀리 치워두고 살았던 사람들,
하늘과 땅도 함께 가지려던 두 마음.
연애와 결혼과,
먹고 마시는 것을 찾는 일,
더 이상 우리의 관심 될 수 없습니다.
아내 있는 자들도 없는 듯 하며..
두 마음 가진 자를 미지근하여,
주님께서 토해 내실 것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지막 때입니다.
누려왔고, 누리고 싶던 세상에서 계획들과,
세상에서 꿈을 꾸던 모든 꿈들을 접고,
꿈같은 인생에 오직 실체와 소망되시는
아버지와. 하나님의 왕국만을 꿈 꾸어야 합니다.
오직 위에 것만을 사모하라
더 이상 기회 없는,
마지막 때를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그 사람의 오늘로, 그랬어야 했으며,
오늘 우리 세대 지금은, 차라리 명령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 다 버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곧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
"누가 나를,
진실하게 찾고 믿고 사랑하는가?"
시험의 날이요
환난의 날이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께서 남겨 두신 민족들이 이러하니
이것은 그들을 통해 이스라엘
곧 가나안의 모든 전쟁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들을 시험하려 하심이요,
실제 환난의 시작,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전무후무한 환난을 알리는 포성이,
빠르면 십 수일 후
여인이 해산의 달이 차기까지 시간안에,
그 시작을 알릴 것입니다.
산으로 도망하고, 다른 곳으로 피하며,
어느 교회당에 엎드러져 피하며,
모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느니라"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있는 곳에,
나도 그들 한 가운데 있느니라. "
지금 지체님들 계신 그 곳 그 자리에서,
자신을 더욱 철저히 부인하고,
예수믿음과 사랑을 일사 다짐하고,
혈육과 이웃과 원수의 구원을 함께,
사력을 다해 중보하며 도와야 할 것입니다.
곧 자신들의 골육들이,
당신을 고소하며 죽음에 내어 주고,
예수님을 부인하며, 원수 될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조차 축복하고 사랑 할 일은,
잔인한 환난의 때에도 우리의 마땅한 바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하나님을 바라 보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조차
그 끝을 알리겠습니다.
밀고 당기던 화평이 깨어지고,
서로를 죽이려 할 것입니다.
둘째 인의 주인공 그 사람은
열조들이 알지 못하는,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입니다.
그 날과 시는 알지 못하겠으나,
오늘 아니면 내일입니다.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합니다.
멈추십시요 !
술취함과 방탕함과 생활의 염려,
이 모든 것들이 소돔과 고모라,
노아의 날들의 슬픈 그림자들입니다.
그치십시요, 바라 보십시요.
십자가 당신의 피로 우리를 사신 주.
우리가 마땅히 핍박과 고난들 후에,
따라 주님을 뵈올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이제는 깨어 준비 할 때입니다.
마지막 전쟁 !
마귀와 성도들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싸울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 것 아니요
혼과 마음과 성품과 목숨을 다하여,
우리는 예수믿음. 예수사랑.
지키고 견디며,
그 날들에도 전하며 사랑하며,
참으며 견디며,
또 다시
성도들의 값진 피를 뿌릴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
하나님의 성도들이 그리하였습니다.
아멘
성도들의 죽음은
주님 보시기에 귀중하도다
- 인터넷 셧다운의 날까지 계속.. -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