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병원 이 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 에게 물었다
"은행에 돈이 없어요 "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이 없나요 ?"
"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대방동 성당 수녀 랍니다
"남자가 답 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 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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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병원비는
우리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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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병원비는 매형께
조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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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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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