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닭장공사를 하였습니다.
옥포성당 바오로회장님과 루까형제님, 이냐시오형제님께서 아침일찍 오셔서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을 꼼꼼이 챙기셨습니다.
닭장에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물받이와 뒷벽을 보수하여주셨습니다.
닭들이 외부로부터 잘 보호받을수 있도록 안전한 닭장이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퇴비장에 담을 쌓고 세면을 발라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집안 곳곳에 손길이 필요한곳들도 찾아서 고쳐주셔서 그동안 불편하던부분이 편하게 생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운날씨에 기쁘게 도와주시고 챙겨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은 한집안입니다. 라고 하신 남신부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첫댓글 주님께서 천사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주님사랑 가득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최고
사랑의 활동은
언제나 최고
수녀님들 노고 덜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닭들도 꼬꼬댁 힘차게 외칠것 같네요 그사랑 감사하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