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을 다녀온지 한달 반이나 지나갔다 침묵하는 긴강을 따라 7일간 여행하는 동안 침묵이 몸에 배었었나보다. 원주터미널에서 8시반 뻐스에 잔차싣고 10시 동서울 도착 뚝섬 역 근처에서 아점 챙겨먹고 서울 숲 을 찍고 출발했다 낮설지않다고 생각했었다 그때는 주말에 서울에서 여기까지만 왔다가도 교외에가서 콧바람을 쐬었다고 행복해했었다. 아직도 멀리 보이는 양평 , 예정은 더멀리충주쪽으로 갈려고 했었는데 아직도 양평이 아득하다. 조금뒤 어두워지고 일기도 불순해지;고 비도내려서 더못가고 양평에서 첫밤을 맞았다.
가을 들길이 좋았고, 나른한 피로감 , 창고있는 모텔을 찾아서 잔차보관하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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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유는 모르겠고 배꼽이나오면 위쪽의 ((http://cafe.daum.net/biketourers/SzXW/140 ))이부분을 클릭 하면 되네요
저두이번주에낙동강종주하구왔습니다~^^
행복하셨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