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월)불위비불능) 백강고시체 답안지작성론특강 11/14(토), 11/29(일)예약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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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월)불위비불능) 백강고시체 답안지작성론특강 11/14(토), 11/29(일)예약안내

《이태희 고전산책(古典散策)(46)》백강 이태희

오늘의 이야기 : “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불위야(不爲也) 비불능야(非不能也) : 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를 산책하겠습니다.


맹자가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왕께 아뢰기를 ‘나의 힘이 백 균(鈞)의 무게를 들 수는 있어도 새 깃털 하나는 들기에 힘이 부족하다고 하고, (눈의 밝기는) 잔 터럭까지도 볼 수 있으면서도 수레에 가득 실은 땔나무는 보지 못한다’라고 한다면 왕께서는 그것을 인정하시겠습니까?” (제선왕) “불가한 일이지요!”


(맹자) “이제 왕의 은혜가 짐승까지 이르렀는데, 그 은혜가 백성에게 이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겠는지요? 그러하나이다. 새 깃털 하나 들지 못한다는 것은 힘을 쓰지 않기 때문이요, 수레에 가득 실은 땔나무를 보지 못했던 것은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보호받지 못했던 것이며, 그 은혜를 베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천하의 임금 노릇을 못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제선왕) “하지 않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맹자)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넘는 일을 남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하지 못한다’라고 했다면, ‘이것은 정말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면) 어른을 위해 나뭇가지 꺾는 일을 남들에게 ‘나는 하지 못한다’라고 말을 했다면, ‘이것은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하고 대답을 하였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위정자라 하여도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겠지요. 우리는 때로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고 공약(空約)하는 경우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변명(辨明)으로 모면하려는 위정자들을 보와 왔었습니다. 모두 다 아는 사실인데…! 백성들이 모르고 속아 넘어가는 줄 알고 있겠지요. 민심은 천심입니다!

<원문(原文)> “曰(왈)有復於王者(유복어왕자) 曰(왈)吾力足以擧百鈞而不足以擧一羽(오력족이거백균이부족이거일우) 明足以察秋毫之末而不見輿薪(명족이찰추호지말이불견여신) 則王許之乎(칙왕허지호) 曰(왈)否(부) 今恩足以及禽獸而功不至於百姓者(금은족이급금수이공부지어백성자) 獨何與(독하여) 然則一羽之不擧(연즉일우지불거) 爲不用力焉(위불용력언) 輿薪之不見(여신지불견) 爲不用明焉(위불용명언) 百姓之不見保(백성지불견보) 爲不用恩焉(위불용은언) 故王之不王(고왕지불왕) 不爲也(불위야) 非不能也(비불능야) 曰(왈)不爲者與不能者之形(불위자여불능자지형) 何以異(하이이) 曰(왈)挾太山以超北海(협태산이초북해) 語人曰我不能(어인왈아불능) 是爲長者折枝((시위장자절지) 語人曰我不能(어인왈아불능) 是不爲也(시불위야) 非不能也(비불능야)”
[출전(出典) : 『맹자(孟子) 』「양혜왕 상(梁惠王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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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합격생의 인사 전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가을에 백강 고시체 지도를 받았던
○○○이라고 합니다. 이번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서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백강 고시체 덕분에 과목마다 4면을 다 채워서
빨리 쓸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에서 실무를 하고 있는데,
꼭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2015. 4. 24. ○○○ 올림.

《기술사 합격생의 인사 전문》
안녕하세요. 백강선생님.
작년에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던 ○○○이라고 합니다.
저는 도시계획기술사를 준비했던 수험생이었으며, 올 2월에 있던 시험에서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글씨체 교정 및 백강선생님의 조언이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선생님 강의를 듣고 글씨체에 대한 교정도 받았습니다. 교정 시에도 저는 제 본래 글씨체를 버리지 못해 선생님께 지적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후 저는 백강고시체를 잠시 접어두었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백강고시체를 다시 연습했습니다. 그래도, 백강고시체를 따라서 쓰기에는 무리였습니다.
하지만, 제 본래의 글씨체에 백강고시체를 혼용한 저만의 글씨체를 만들어서 시험에 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답안작성 시 본래 글씨체보다 크게 쓰고 한 줄 당 글자 수도 줄여서 썼습니다. 늦게나마 짧은 글로 백강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저처럼 글씨체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면 백강고시체를 적극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5. 6. 21.

<1. 백강고시체 답안지 작성론 특강>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론과 실기 및 답안지 작성 노하우를 총체적으로 강의합니다.

<2. 특강 수강은 예약 접수해야 합니다.>

<예약 접수 방법은 이메일 : nonsulbook@naver.com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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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반 사항은 ‘네이버, 다음’ 백강고시체특강 카페 안내문을 참조하세요.>

<3. 강의 준비사항>

1) 수강료: 20만원으로 강의 당일 납부하시면 됩니다.(3개월 첨삭 실기 지도)

2) 고시체 교재가 있으면 가지고 오시고, 없으시면 오셔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3) 2차 공부 시에는 2차 답안용지를 지참하십시오.

<4. 강의>

1) 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론 강의 교수는 “백강 고시체 교수ㆍ학습”의 저자이며, 신림동 고시학원에서 15년 강의 경력의 “문학박사 백강 이태희” 직강으로 강의 합니다.

2) “사법, 행정, 회계, 변시, 기술사, 감평, 법무, 세무, 관세, 행정사, 경영사, 교원임용, 사무관승진” 등 각종 시험에 따른 “답안지 작성법, 글씨교정, 집필법, 속필” 등 총체적인 시험에 관련한 노하우를 강의 합니다.

<5. 교통편>

교통: (지하철 4호선 승차) 지하철 4호선 수유역하차 6번 출구 →

1119 마을버스 승차(특히 유의)앞 표지판에 (꼭!!!)빨간색 창동역.수유역)타세요 . → 숭미초등학교 정류장 하차하시면 금용APT입니다. 오른쪽 돌아서 오른쪽 골목에 상가 2층에 논술학원이 보입니다.

《상담 안내》 ① 02) 996 -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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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다만, 코로나가 계속 창궐하면, 상황에 따라 연기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