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모습.몸통과 얼굴 쪽 오토바이 부분의 파손이 심했고튐겨 밀려나가면서 몸에 상처가 많았다.
헬맷과 팔에 댓덴 보호대만덩그러니 있다.
첫댓글 무릎은 아직도 아프고 불편한데오토바이는 아직도 수리도 못 하고 대기 중에 있다는데 2차선 도로변에주차해놓고 있다가 같은 차선을 타던 오토바이를못보고 차를 빼면서 받아버린 차.차 운전자 과실 아닌가.그 차를 피하려면 반대 차선으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그랬다면 더 큰 사고로이어졌겠지. 그런데도 피해자 과실로만들겠다고?
오토바이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 반대 차선으로튕겨나갈 수도 있던 상황이었네. 보험사는 그런 모든정황들을 보고 판단하고 있는 걸까? 판단력이 중요한 건 그런 일이 있을 때 처리능력 때문인데,하긴 자신들의 돈이 얼마나 나갈 것인가를 먼저 판단하겠지만....더구나 이건 그냥 보행자가 지나가다가 부딪힌 것도 아니고빙판길에 미끄러져서 넘어진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배려라는 말은 상대방을 배려하라는 말은 아무 때나아무렇게나 남발하는 것이 아니다.노인이 그랬으니까노인에게 젊은이 같은 자식이 있으니이해하고 이 정도에서 끝내라고 하는 말은상황에 따라서다. 흔히 상황윤리라는 말을 하지만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다.노인이니까 주위를 살필 인지력이 떨어져서그랬으니까 봐주라 또는 그 노인의 아들과 나이가 비슷한데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하다가 그 반대의상황이었다면 어떻게 나왔을까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힘 없고 약한 노인인데 젊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할 수 있냐고 잘 보고 운전해야 하지 않았겠냐고다그쳤겠지.
첫댓글 무릎은 아직도 아프고 불편한데
오토바이는 아직도 수리도 못 하고
대기 중에 있다는데 2차선 도로변에
주차해놓고 있다가
같은 차선을 타던 오토바이를
못보고 차를 빼면서 받아버린 차.
차 운전자 과실 아닌가.
그 차를 피하려면 반대 차선으로 갈 수
밖에 없었는데 그랬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졌겠지. 그런데도 피해자 과실로
만들겠다고?
오토바이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 반대 차선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던 상황이었네. 보험사는 그런 모든
정황들을 보고 판단하고 있는 걸까?
판단력이 중요한 건 그런 일이 있을 때 처리능력 때문인데,
하긴 자신들의 돈이 얼마나 나갈 것인가를 먼저 판단하겠지만....
더구나 이건 그냥 보행자가 지나가다가 부딪힌 것도 아니고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넘어진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배려라는 말은
상대방을 배려하라는 말은 아무 때나
아무렇게나 남발하는 것이 아니다.
노인이 그랬으니까
노인에게 젊은이 같은 자식이 있으니
이해하고 이 정도에서 끝내라고 하는 말은
상황에 따라서다.
흔히 상황윤리라는 말을 하지만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다.
노인이니까 주위를 살필 인지력이 떨어져서
그랬으니까 봐주라 또는 그 노인의 아들과 나이가 비슷한데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하다가 그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나왔을까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힘 없고 약한 노인인데 젊은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고 잘 보고 운전해야 하지 않았겠냐고
다그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