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고령사회를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실수혜자를 확대하고자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2017년에 이르기까지 3등급 판정기준 점수를 하향조정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P>
<P>이에 따라 다음달인 2013년 1월부터는 현행 장기요양3등급 판정점수 53점에서 51점으로 우선 하향조정 되게되며, 특히 경증치매질환자의 경우 신체활동의 제한이 없어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들의 수발부담이 가중되어 왔음을 통감하여 2013년도부터는 경증치매질환자에 대하여 특히 수혜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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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라서 위와 같은 단계적인 증가로 최종 2017년도에는 56,000명의 어르신들이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로 추가 확대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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