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3월입니다~!!
울 막내이 향기나님의 표현에 의하면 우리 아담스아지매들은
1월 연습은 소수정예제(?)로 아주 특이한 연습을 했구요........?
싸부님의 넘치는 의욕이 쉴틈이 없게시리 숙제악보,악보,......를 주셨거든요.
그리고 2월 들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젊은 언니 루비님은 대학편입문제로 ....
그리고 7회 연주회부터 참석,이제껏 함께 웃던 식구 두분이(포비님,KGN,☆님)
잠시 아담스를 떠났습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더욱 발전된 미래를 향해 큰 박수와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아울러 2004.6.24.목요음악회 (↓아래 왼쪽에서 4번째)와
2004년 6.26 밀양동강중학교 초청연주회를 끝으로 떠나있었던
리프라프님께서 오늘 부터(07.3.8) 재입단,활동을 하게 되었답니다.
축하해주시고 환영,반겨주시옵길......
리프라프님의 이뿐 모습,개인 사진은 곧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울 아담스가 <10회 정기연주회>를 치르게 됩니다.
우리의 작은 힘들을 모아 10년의 꾸준한 자세로 노력하는 울 아지매들께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 아담스 당공
첫댓글 포비님,KGN님에게 큰 박수를...그리고 리프라프님에게는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구들 일일이 앞앞이 박수로 챙겨주시는 바람의 나라님께 또 한번 따뜻한 인사를 드립니다.이 관심,사랑 어떻게 갚지요오오오?
여기글이 원본!!!............알림방에 달았던 꼬리글,복사해 옵니다.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 좋아하는 노래에 맞추어 알리는 사항 또한 가사따라 의미가............
<이별=멀리있슴>이라 하시더니........가시는 분 가시고 다시 또 오시는 분은 오시고.........아담스는 영원히~!!!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내가 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아담스!!! ㅎㅎㅎㅎ
올해..벌써 10회.........이후로도 언제나 첫마음으로, 처음처럼...........아담스만세입니다.
가신 분,오신 분 모두 영원한 아담스가족이시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 ...조용한(?) 열정으로...정진하시는 단원들의 모습,..아줌마 짱입니다~~~~~~~~~~~~~!!!
비내리는 오후 커피한잔들고서 떠난분들 그리워집니다 언젠가 다시할그날 기다립니다 빨리........
하~~~~~~~~ 이 글이 올 3월의 글,..어느새 한 여름에 와 있네여...크리스탈님도 새삼 그리워하는 옛(?) 단원들...저도 함께 합류(?)의 날을 기다려 봅니다....근데 지금 들으니 이 노래,정말 좋다!!!!!!!!!!!!!ㅎㅎㅎ
노래 쥑임다......................쥔장 부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