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학습비법은?>>
-학부모에게-
학원을 떠났던 초등학생이 돌아왔습니다.
10명이 찾아와도 10명이 모두 열심을 내지는 않지요.
똑같이 하위권으로 찾아와도 고등학생보다는 중학생이 더 설득이 쉽고 열심을 내는 경우가 많고, 중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이 더 설득이 쉽고 열심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할 때, 다른 학원으로 옮겨갔던 학생입니다.
모든 부모님들도 학생들도 주변에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다보니 설득을 하거나 설득이 되는 입장이 되겠지요.
다시 돌아온 이 학생은, 학습했던 내용을 다 잊고 돌아왔습니다.
분명한 것은 부모님의 변함없는 신뢰가 결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에 재학중인 최O진 학생이 매년 인사한다고 찾아옵니다.
이 학생이 학원에 다닐 때, 성공의 비결을 말해준 적이 있습니다.
체육대회 기간에도 학원을 빠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체험을 다녀온 날에도 학원을 빠지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나는 날에도 학원에 와, 앉아 있었습니다.
하루쯤, 쉴만도 한데, 굳이 나와서 꾸벅꾸벅 졸기도 합니다.
질문을 했습니다.
"왜, 꼭 나와야되니? 하루쯤 쉬지?"
100점 짜리 대답을 합니다.
"엄마가 죽어도 학원에서 죽으래요!"
그 아이는 학원에 다니는 동안 지역신문에 두번이나 기사화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는 4년 동안, 짜증 한번 낸 적이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어머니의 강사에 대한 신뢰는 학생의 신뢰가 되고 학습태도가 되었습니다.
굳이, 지금까지도 인사를 하러오는 아름답고 고마운 학생입니다.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정답을 그 때 배웠습니다.
30년 동안 영어를 강의해왔지만, 최선을 만드는 더 좋은 방법은 없었습니다.
영어는 재테크입니다 (2) 군산영어학원
출처 : 군산영어학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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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상위권 편입대학 합격 ,
토익990만점 받은 두 학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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