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하늘의 인도를 받으라]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예언은 반드시 성취 될것이다..말라기서 4:5의 예언대로 누군가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올것이다.(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474페이지).
엘리야가 외쳐 가로되 "주의 길을 곧게 하라"(요1:23).
주의 길=사망에서 영생으로 건너갈 수 있는 유일의 길=3낮3밤 땅속에서(요14:6).
화잇 여사는 엘리야가 반드시 올것이라고 예언 하고 있다.
엘리야의 외침은 "주의 길을 곧게 하라"(요1:23) 이다. 왜 주님의 길을 곧게 해야 하는가 ? 주님의 길은 전 인류에게 제시하시는 유일한 "생명의 길" 이다. 주님께서 목숨을 다하여 닦아 놓으신 유일무이의 "영생의 길"이다.
그런데 창 3:15에서 예언하신 대로 "사단은 예수님의 발꿈치(발자국)를 상하게"하였다. 주님의 발자국은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그 발자국을 따라가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에 도착할 수 있다. 하지만 사단이 이 영생으로 인도하는 "주님의 길"(주님의 발자국)을 망가뜨렸다. 그것이 바로 금요일 십자가설이다.
주님께서 사망에서 영생으로 건너가신 길은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 지내리라"이다. 이것이 인자의 징조이다. 세상 끝이 오면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비취게 되리라. (마 24:3,30).
수요일 십자가 일요일 부활(AD30)=유일무이의 영생의 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이 길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내가 가는 그 길을 너희가 알아야 하리라(요14:4).
주님이 사망에서 영생으로 건너가신 길=3낮3밤 땅속에서.
화잇 여사는 재림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 상태 가운데 있으며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다(사건들 48)이라고 말하고 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소경, 벌거벗은 상태,부자라고 생각 하는 자만심이 특징을 이룬다.
첫째, 소경은 눈알이 없는 상태 이다. 눈알은 엘리야이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마6:22). 엘리야는 켜서 비취는 등불이다. (요 5:35). 엘리야의 사명은 주의 백성들의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는 사명이다. (눅1:79).평강은 "살렘" 즉 새 예루살렘 까지 인도한다는 의미이다. 재림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라는 의미는 소경이라는 의미이며 엘리야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엘리야가 등불 즉 몸된 교회의 눈알이기 때문이다. 재림 교회가 눈을 뜨기 위해서는 반드시 엘리야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벌거벗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벌거벗은 상태이다. (계 3:17).
바벨론도 벌거벗었다. (계 17:16)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이다. (계18:2).
바벨론은 "가증한 잔" 즉, "섞인 잔"을 만들어서 만국을 모두 취하게 만들고 멸망 시킨다.(계17:4,18:2,3,6).
라오디게아도 벌거벗었으며 바벨론도 벌거벗었기 때문에 라오디게아는 바벨론의 상태와 동일한 상태 가운데 있음을 의미한다.
귀신의 잔과 주님의 잔을 겸하여 마실 수 없다.(고전 10:21). 주님이 마셨던 잔은 "3낮3밤 땅속에서"이다. 그리고 재림 교단이 현재 가르치고 있는 "금요일 십자가설"은 귀신의 잔이다. 금요일에 죽고 일요일에 부활한 교리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귀신 즉 사단의 교리이다. 헬라어로 "섞은"의 반대 단어는 "순결한"이다. 비둘기 순결의 표는 "3낮3밤 땅속에서"이다. 주님께서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재림 교회는 말 그대로 벌거벗은 상태 가운데 있는 바벨론이나 마찬가지이다.
셋째, 부자라고 스스로 생각 한다.
부자가 바늘 구멍을 통과해서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다. (마19:24). 재림 교단이 라오디게아 교회 상태 즉,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재림 교단은 구원 얻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을 역설적으로 말하고 있다. 부자(재림교회)가 하늘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 보다 더 더 어렵다고 하셨다. 마태와 마가가 언급한 "바늘"은 헬라어로 "라피도스"인데 이 단어는 그 어원이 "지팡이"에서 유래 되었다. 즉, 하나님의 나라의 지팡이는 곧은 지팡이이다.(히1:8). 주의 길을 곧게 하라(요1:23). 마태와 마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늘 구멍은 "주의 길" 즉, 3낮3밤으로 형성되는 좁고 협착한 길을 의미하는 것이다.
누가가 사용한 바늘은 "벨로스"라고 하는 헬라어 단어이다. 여기에서 눅 18:25에서 "바늘"이라고 번역한 이 벨로스는 엡 6:16에서는 "화살"이라고 번역 하였다. 즉, 바늘과 화살은 둘다 뾰죡하기 때문에 바늘 또는 화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화살이 음녀의 간을 뚫어 버린다.(잠 7:23). 음녀와 합하는 한 몸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화살은 히브리어로 "핫치"인데 이는 가운데라는 의미이다. "일주일의 가운데"(단9:27). 누가가 말하는 "화살" 역시 일주일의 가운데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진리에 대해 말하는것이며 이것이 바로 좁고 협착한 진리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재림 교회는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며 그 어떤 타 교파보다 진리에 대해 더 잘 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구원 얻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엘리야의 메세지"주의 길을 곧게하라"를 안약으로 받아 들인다면 밝히 보고 구원에 들어갈 수 있을것이다. 재림교단은 거짓 교리 "금요일 십자가설"과 함께 멸망하게 될것이다.
결론적으로 엘리야의 메세지는 분명하다. 주님께서 유일하게 개척해 놓으신 영생의 길 "3낮3밤 땅속에서"를 분명하게 제시하므로 누구든지 영생을 얻기 원한다면 주님의 길 좁고 협착한 길을 선택하여 영생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엘리야의 메세지의 목적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새언약은 간단히 말해서 "내가 3낮3밤 땅속에서 지낸 후에 영생에 들어가는 것처럼 너희들도 나의 잔을 깨닫고 믿고 따라오면 평강(살렘)에 들어가리라"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기 원하시는 것은 살렘이다. (렘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