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全氏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 봉행

[전과웅]

용궁全氏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 봉행

▲ 시향제 봉행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용궁全氏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 봉행은 2024년 11월 9일 오전 11시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후손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경북 예천군 용궁면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묘소(墓所)에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를 봉행했다.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는 예천종친회 전재섭 회장, 대종회 전재은 회장, 운영위원회 전재완 회장, 전재덕, 전장홍 원로, 후손 등이 제례에 참례했다.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는

▷헌관 및 제집사 서립 ▷헌관 및 제 집사·산신제 헌관 및 집사 분방

▷산신제 봉행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 봉행

▷음복례

▷망료례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산신제는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묘소(墓所) 옆에 마련된 산신 제단에서 “시조 묘소를 보우하심을 기원”하며 산신제를 올렸다.

산신제

▷헌관: 전재은(全在恩) 후손

▷집례: 전장홍(全章弘) 후손

▷축: 전도석(全道錫) 후손

▷집사: 전재한(全在漢), 전재홍(全在弘) 후손이 맡아 복무했다.

제례 헌관 및 제 집사는

▷초헌관: 전동호(全東浩) 후손

▷아헌관: 전석룡(全錫龍) 후손

▷종헌관: 전민호(全珉皓) 후손

▷집례: 전장홍(全章弘) 후손

▷축: 전도석(全道錫) 후손

▷찬인: 전재익(全在益) 후손

▷알자: 전진환(全進煥) 후손

▷집사: 전재한(全在漢), 전재홍(全在弘) 후손이 맡아 복무했다.

이어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를 봉행했다. 집례 전장홍(全章弘) 후손의 창홀에 따라 진행된 제례는 헌관 및 제 집사 분방에 이어, 초헌관이 예찬을 살피는 점시, 향을 피우는 강신례, 초헌관 전동호(全東浩) 후손이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신위에 첫 작(爵)을 헌작(獻爵)하는 초헌례, 축 전도석(全道錫) 후손이 축문을 낭독하는 독축, 아헌관 전석룡(全錫龍) 후손이 두 번째 작을 신위에 헌작하는 아헌례, 종헌관 전민호(全珉皓) 후손이 세 번째 작을 신위에 헌작하는 종헌례 순으로 봉행 됐다.

이어서 삼헌관의 음복 수조례, 변두을 거두는 철변두, 축문을 불사르는 망예례를 끝으로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에 대한 모든 예를 마쳤다.

헌관 및 제 집사와 각 지역 시향제 참배 후손 기념촬영을 마치고 준비한 도시락을 축산부원군(竺山府院君) 휘(諱) 원발(元發) 공(公) 시향제 참례 후손이 오찬을 함께했다.

(자료 : 전장홍(全章弘) 원로, 사진 : 전용태 후손 제공)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축관 전도석(全道錫) 후손이 독축을 하고 있다.

기사 작성 및 사진 정리 : 全氏 중앙종친회 종보 편집국장 전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