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웃으로부터 생명과 죽음이 온다. 만약 우리가 이웃에게 선을 행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선을 행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웃을 넘어지게 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에게 대적하는 죄를 짓는 것이다.
"(무명의 교부)
첫댓글 김수환추기경께서 선종하시고, 장례가 치루어졌다. 그분의 삶에 대한 찬사가 쏟아진다. 내가 삶을 마칠 때 찬사는 아니더라도 비난받지는 말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김수환추기경이 택시를 타고 기사를 향해 '핸드잡은 예수님"이라 불렀단다. 모든 사람을 예수님처럼 여겨야 함이.. ??? 그렇습니다.
이웃으로부터 생명과 죽음이 온다는 그 깊은 뜻을 그 누가 알리요. 주여! 헤아릴 수 있는 눈을 열어주소서.
첫댓글 김수환추기경께서 선종하시고, 장례가 치루어졌다. 그분의 삶에 대한 찬사가 쏟아진다. 내가 삶을 마칠 때 찬사는 아니더라도 비난받지는 말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김수환추기경이 택시를 타고 기사를 향해 '핸드잡은 예수님"이라 불렀단다. 모든 사람을 예수님처럼 여겨야 함이.. ??? 그렇습니다.
이웃으로부터 생명과 죽음이 온다는 그 깊은 뜻을 그 누가 알리요. 주여! 헤아릴 수 있는 눈을 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