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은둔자가 말했다. "수도자는 아침과 저녁으로 자신을 살펴야 하며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지 않은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수도자는 평생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내 생각과 내 고집에 얽매여 하나님의 뜻을 벗어날 때가 많음을 어찌하오리.... 하나님께 당신의 마음을 내 마음에 부어주시기를... 아니 당신은 아예 내 안에 있음에 보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첫댓글 그 길이 진정 바울이 권하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바울의 실존적 고민이며 김목사님의 고민이기도 하구요.
첫댓글 그 길이 진정 바울이 권하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바울의 실존적 고민이며 김목사님의 고민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