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부터는 중간광고 편집을 하지 않겠습니다.
인코딩 또한 광고 포함해서 인코딩을 진행하겠습니다.
광고 편집이 제게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예 광고 편집을 그만두겠다는 것은 아니고, 랜덤 혹은 중요게임의 경우는
편집과 인코딩을 진행하겠습니다.
광고를 편집한 경우는 파일명에 별도로 표기를 하겠습니다.
색감관련해서 공지를 올린 적이 있는데,
KT에 AS 신청하여 셋톱 교체를 마무리 했습니다.
KT는 UHD 셋톱이 총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물빠짐이 존재하는 셋탑이 두가지,
한가지가 물빠짐이 없이 정상인 셋탑입니다. 제조사는 동일한데 랜포트 및 HDMI 포트의 위치가 다르고
펌웨어 버전도 다릅니다. 펌웨어 조정으로 개선이 가능해 보이는 것이
1080p에서는 정상적인 색이 나오는데 2160p로 셋탑을 전환하면 물이 빠진 색이 나온다는 겁니다.
암튼... 일 더럽게 못하는 KT관련 엔지니어들의 몫이고...
색감 때문에 1080p로 녹화를 진행했었는데,
2160p로 셋탑을 전환해서 1080p로 녹화하는 것과 화질 차이가 있습니다.
즉, 셋탑은 2160p로 세팅하되, 녹화는 1080p로 하는 것이죠.
2160p로 셋탑을 세팅하면 셋탑 자체내에서 약간의 업스케일링 과정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가장 좋은 세팅으로 녹화를 하려는 노력으로 UHD셋탑을 교체했고.
셋톱의 설정을 1080p@60이 아닌 2160p@60으로 했습니다.
녹화는 당연히 1080p@60으로 진행합니다. (2160p@60으로 세팅해도 KBSN스포츠, SBS스포츠는 당연히 1080p로 송출합니다.) 이 경우 최선의 화질 개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