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친구 자주 연락도 못하고 미안하네. 서울에서 전시회 할 때도 못 가보고 우리집에 걸린 친구 작품을 보면 늘 자네 생각하고 그런다네. 이 나이에 친정집 다시 들어가는 일도 쉬운 일 아닌데. 이런 기회를 준 방송국에 있는 재주껏 응답해야겠네. 그래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네. 조만간 시간되면 신호친구 우리 전통사랑하는 이야기 간단히 인터뷰해서 방송에 내 보내고 그리하면 다른 친구들도 한두마디씩 하면서 출연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그럴거 같으니 신호 친구가 나서서 우리거 사랑. 내가 좋아하는 우리 전통문화 몇가지 이야기도 해줬으면 하네. 카톡이나 메일로 안내 함세. 이년 전 여름날 잠깐 회천 들렀을 때 휴종이 친구
멀리서 성원해준 문숙이 친구 고맙네. 전에 친구 소식 들었네만 이리 덕담까지 전해 주니 힘이 나네. 내가 현재 여러 영상들을 유튜브로 올리고 있네. 방송 관련. 전통문화 관련. 행사 관련 내가 집사람이랑 하고 있는 '국악사랑 풍류당' 관련 영상등 모두 2천6백개를 넘고 있네. 7년 세월을 꽤 많은 영상물로 대중들에게 우리소리 전하고 가르치고 그런 셈이네. 이런 일들을 국가가 의미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는 문화예술 창달에 공로가 있다며 공로표창을 받기도 했었네. 거듭 내 자랑을 하고 있네. 하지만 그런게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이룬 결과라 나름 의미 있게 여긴다네. 작은 즐거움 되도록 노력함세. 건강하소.
늘상 카페 지켜 주고.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 하며 만나며 지내는 공숙이 친구 우정에 감사하네. 내가 여기에 시간도 사랑도 주지 않고 꽤 오랜 세월 지나쳐 온 게 부끄럽고 그런다네. 이런 때 일수록 서로 소식 전하며 한두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자리 되도록 해 보려네. 현재 KBS가 파업 중이라 무척 어려운 시기일세. 이런 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일할 수 있게 결정하고 날 다시 받아 준 방송국에 무한한 고마움과 책임을 느낀다네. 그래서 방송 36년 노하우, 경륜, 미디어 기술까지 아낌없이 다 쓰면서 봉사해 보고자 하네. 공숙이 친구 그간 일들 서운히 생각지 말고 내가 한숨 돌리면 친구들을 위해 좋은 추억 기록할 수 있는 시절이
@병준이다시 올 것이니. 그때 안성에서 처럼. 그날 담양에서 처럼. 내가 영상으로 기록했던 해남 송호리 바닷가 추억 처럼 우리다시 만나서 멋진 모습들 담아 보세. 병준이가 더나 멋지게 친구들 모습 기록으로 남겨 놀 것이네. 그런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 주라 부탁하네. 다른 친구들도 병준이 이런 마음 헤아려 주고. 이 나이에 다시 방송국 들어가 일하는 친구를 성원해 주게. 나는 이 나이가 황금 같이 빛나는 나이라 자신있게 말한 적 있네. 그 말을 증명해 보일 것이네. 늙은게 아니라 빛나는 시절이란 걸 하루 또 하루 보여주고 들려주며 지낼 것이네. 공숙이 친구 그리고 우리 친구들 늙지 말고 우리 더나 빛나는 시절 만들어보세.
첫댓글 병준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네
가까운거리면 자주 들러보것네만...
유튜브와 폰으로 봐야겠네.
신호친구 자주 연락도 못하고 미안하네. 서울에서 전시회 할 때도 못 가보고
우리집에 걸린 친구 작품을 보면 늘 자네 생각하고 그런다네.
이 나이에 친정집 다시 들어가는 일도 쉬운 일 아닌데. 이런 기회를 준 방송국에
있는 재주껏 응답해야겠네. 그래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네. 조만간 시간되면
신호친구 우리 전통사랑하는 이야기 간단히 인터뷰해서 방송에 내 보내고
그리하면 다른 친구들도 한두마디씩 하면서 출연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그럴거 같으니
신호 친구가 나서서 우리거 사랑. 내가 좋아하는 우리 전통문화 몇가지 이야기도 해줬으면 하네.
카톡이나 메일로 안내 함세. 이년 전 여름날 잠깐 회천 들렀을 때 휴종이 친구
@병준이 수용이 친구랑 같이 도강재 외갓집 판소리 공원 에서 정회천 교수랑
남궁씨랑 소리하고 지냈던 거 영상에 담아 전했는데 카페에 다시 보기로 올려 보려네.
참으로 자랑스런 친구 !!! 좋은 프로그램 맡은걸 축하해 . 뛰어난 재능이 있으니 여러사람 즐겁게 해주고 행복한 삶이네.나도 멀리서 유투브로 볼수있어 정말 좋구만.이런 능력있는친구있어 행복합니다. 문종(문)숙 말레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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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성원해준 문숙이 친구 고맙네. 전에 친구 소식 들었네만 이리 덕담까지 전해 주니
힘이 나네. 내가 현재 여러 영상들을 유튜브로 올리고 있네. 방송 관련. 전통문화 관련. 행사 관련
내가 집사람이랑 하고 있는 '국악사랑 풍류당' 관련 영상등 모두 2천6백개를 넘고 있네. 7년 세월을
꽤 많은 영상물로 대중들에게 우리소리 전하고 가르치고 그런 셈이네. 이런 일들을 국가가 의미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는 문화예술 창달에 공로가 있다며 공로표창을 받기도 했었네. 거듭 내 자랑을 하고 있네. 하지만 그런게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이룬 결과라 나름 의미 있게 여긴다네. 작은 즐거움 되도록 노력함세. 건강하소.
친구 장하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네!
늘상 카페 지켜 주고.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 하며 만나며 지내는 공숙이 친구 우정에 감사하네. 내가 여기에 시간도 사랑도 주지 않고 꽤 오랜 세월 지나쳐 온 게 부끄럽고 그런다네. 이런 때 일수록 서로 소식 전하며 한두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자리 되도록 해 보려네. 현재 KBS가 파업 중이라 무척 어려운 시기일세. 이런 때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일할 수 있게 결정하고 날 다시 받아 준 방송국에 무한한 고마움과 책임을 느낀다네. 그래서 방송 36년 노하우, 경륜, 미디어 기술까지 아낌없이 다 쓰면서 봉사해 보고자 하네. 공숙이 친구 그간 일들 서운히 생각지 말고 내가 한숨 돌리면 친구들을 위해 좋은 추억 기록할 수 있는 시절이
@병준이 다시 올 것이니. 그때 안성에서 처럼. 그날 담양에서 처럼. 내가 영상으로 기록했던 해남 송호리 바닷가 추억 처럼 우리다시 만나서 멋진 모습들 담아 보세. 병준이가 더나 멋지게 친구들 모습 기록으로 남겨 놀 것이네. 그런 마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 주라 부탁하네. 다른 친구들도 병준이 이런 마음 헤아려 주고. 이 나이에 다시 방송국 들어가 일하는 친구를 성원해 주게. 나는 이 나이가 황금 같이 빛나는 나이라 자신있게 말한 적 있네. 그 말을 증명해 보일 것이네. 늙은게 아니라 빛나는 시절이란 걸 하루 또 하루 보여주고 들려주며 지낼 것이네. 공숙이 친구 그리고 우리 친구들 늙지 말고 우리 더나 빛나는 시절 만들어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