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는 마음을 홍채상으로 눈치챌수 있다.
당신의 마음 -노래 방주연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변한다. 그것은 자연현상이고 사람의 몸은 자연이다.
이 세상 만물은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 몸도 그렇다.
우리 몸의 세포는 끊임없이 변한다.
분자생물학에서 밝혀낸 세포의 교체주기를 살펴보면
췌장세포- 24시간마다 새롭게 바뀜
위장세포- 3일에 한번씩 위벽의 새로운 내피를 얻는다.
백혈구- 10일마다 교체
지방 조직- 3주마다 새로워진다.
뇌의 단백질- 98%가 매 달 바뀌고
피부세포- 5주마다 새로 태어난다.
단단하기만 한 두개골은 석 달이 지나면 완전히 새로워진다.
외형적으로는 인간의 몸이 너나 없이 유사해 보이지만 늘 새로운 혈액이 산소를 이용해 이곳, 저곳, 씨줄과 날줄로 얽히면서 창조의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은 자연이다. 그 흔적은 우리눈의 동공. 특히 홍채상의 미세한 싸인으로 살아온 삶의 흔적, 질병, 여부 등을 여실히 나타낸다.
집착하는 마음도 홍채상으로 눈치챌수 있다.
동공 주변에 씨줄과 날줄로 얽혀있는 무늬는 전 인류가 한사람도 같을수가 없다. 마치 모든 사람의 지문이 모두 다른것과 마찬가지다.
그 싸인은 살아온 인생 전체의 질병, 인성, 적성, 등을 알아내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지니고 있다.
이 싸인을 통해 본인의 맞춤 색, 맞춤 음식, 맞춤 음악(음악인류학)등을 알아낼수 있는 파동의과학(홍채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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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주연 醫예술 healing캠프 원문보기 글쓴이: 꽃과 나비 歌手
첫댓글 집착하는 마음도 눈치첼수 있다니... 기분이 으시시해집니다.
기분이 으시시해 지십니까?
ㅎㅎㅎ
얼마전에 요가하는데 어떤분이 오셔서 홍채검사를해주시겠다고 해봤는데 이런것이였군요.
그런데 뭐 크게 세겨들을말씀은 없던데....... 윗글로봐서는 중요했구만서리..
아하~~~요가하시는군요 !
어떤 계통의 수련이건, 학문이건,
그 깊이는 무한합니다.
어떻게 분석을 하고 어떻게 설명을 하느냐에 따라
그 깊이감은 달라지겠지요 !
아주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상당히 신비로운 세상과 만나게 되지요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