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부설 통일대학총동문회 주관
- 총동문회 원우의 화합과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 위해 개최
-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 도모
[안산=권영창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는 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소재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자문위원, 총동문회원우,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부설 통일대학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자문위원과 총동문회 원우의 화합과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와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강호용 총동문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민근 안산시장, 김철민
김기백 안산시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문위원과 총동문회 원우 그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부설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 행사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윤석열 정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교량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 3부로 국회의원, 김남국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명연,김석훈,서정현 당협위원장,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구성된 이날 행사는 OX퀴즈, 공굴리기, 신발양궁, 줄다리기 등 팀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 대부분이 경품을 수령해 누구하나 아쉬움이 없는 행사가 되도록 끝마쳤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는 오는 10월 12일, 통일대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주 동안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체계적인 학습 지원으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담론을 선도할 지역사회 평화통일리더를 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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